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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으로 3일 만에 1조 번 사람 등장

천천히 꾸준히 조회수  

최근 비트코인이 연일 상승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조용했는데요.

비트코인 관련 ETF도 승인을 했었죠.

이러면서 비트코인이 본격적으로 상승을 시작했는데요.

작년 말에 3만 달러였는데요.

6만 6000달러까지 터지했었죠.

이렇게까지 짧은 시간에 상승할 것이라고는.

아마 누구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을 겁니다.

ETF 승인으로 인해 유동성이 유입될 것이라고 생각은 했지만요.

한국에서도 비트코인 가격은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미국보다 한국에서 먼저 상승을 했었고요.

김치 프리미엄이라고 하여 한국이 좀 더 비싸게 거래되죠.

이러다보니 한국에서도 2월 29일에 찍었습니다.

바로 9000만 원을 찍고 다시 내려오긴 했지만요.

이 추세라면 올 연말까지 1억 3000만 원까지 간다는 예측도 있네요.

이렇게 되자 떠오르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바로 마이클 세일러입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회장인데요.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가 3일 동안 무려 40%가 상승했습니다.

이 회사 지분을 12% 보유하고 있다네요.

여기에 재산 대부분을 비트코인으로 보유하고 있는데요.

지난 주 22억 7000만 달러에서 이번 주 29억 6000만 달러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 돈으로 하면 약 3조 327억 원에서 약 3조 9500억 원이 되었고요.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에 대해 절대적인 믿음을 갖고 있는데요.

평생 보유할 것이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이를 실천하기도 했고요.

한참 비트코인이 하락하던 시기가 있었죠.

그럴 때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을 매수했다고 하네요.

쉽지 않은 행동인데 말이죠.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회사도 26일에 추가 매수를 했다고 합니다.

비트코인 3000개를 추가 매수했는데요.

1억 5500만 달러로 한국 돈을 약 2067억 원입니다.

이로 인해 현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회사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말이죠.

약 120억 달러로 한국 돈으로 16조 원이라고 하네요.

3일 만에 1조를 번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회장 이야기였습니다.

천천히 꾸준히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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