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바로셀로나) 신정훈 특파원·(서울) 차혜영 기자] 삼성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4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에 1745㎡(528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갤럭시 S24 시리즈의 AI 기능을 다양한 일상의 시나리오로 체험할 수 있게 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시장 입구에는 갤럭시 S24 시리즈에 탑재된 AI 기능을 상징하는 대형 갤럭시 AI 조형물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삼성전자 갤럭시 S24 AI를 직접 시연하기 위해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관람객들은 갤럭시 AI가 제공하는 다양한 혁신 기능을 체험하는 공간에서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실시간 통역, 어느 화면에서나 동그라미를 그리기만 하면 빠르게 검색 가능한 서클 투 서치기능을 체험할수있다.
관람객들 갤럭시 AI가 제공하는 기능체험공간에서 복잡한 글을 간략하고 쉽게 정리해주는 노트 어시스트, 사진의 피사체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생성형 편집 등을 경험할 수 있다.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의 다양한 모바일 제품과 혁신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웨어러블 제품 갤럭시 링의 디자인을 관람객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고, 갤럭시 북4 시리즈와 갤럭시 S24 시리즈의 강력한 연결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했다.
관람객들이 링 전시존을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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