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10총선이 50여일도 남지 않은 상태에서 최대 이변지역으로 영등포(갑)이 장안의 화제다.
영등포(갑)지역에서 4선이던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탈당하고 전 영등포구청장을 지낸 채현일 후보가 급부상한 가운데 이에 맞서 필승의 의지를 다지고 있는 국민의힘 김명수 후보를 만나 선거전략에 관해 들어봤다.
김명수 후보는 “어제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국회 부의장이 갑작스럽게 탈당하는 바람에 신경이 곤두세워진다”면서 “지금까지 우리 영등포(갑)지역이 경선지역으로 알고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데 혹시나 중앙당에서 이번 사태를 계기로 전략공천을 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개의치 않고 ‘일당백’의 심정과 각오로 이번 총선에서 압승해서 ‘으뜸경제 영등포시대’를 활짝 열어갈 생각이다” 며 “특히 낙후된 영등포를 선거이슈의 하나로 ‘ 노동ㆍ금융전문가로서 경제활명수 역할을 하면서 살맛나는 으뜸 영등포경제 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5대 핵심공약’으로 1)영등포실리콘밸리 조성 2)맞춤형 교육인프라 구축 3)구도심정비 및 도시재생 사업 4)상업금융 융복합단지 건설 5)AI시대를 대비한 청년ㆍ여성ㆍ노인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명수 후보는 3번의 출마 경험이 있는 노동ㆍ금융전문가답게 거침없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지역민들과 보다 더 소통하는 정치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영등포 핵심지역인 영등포시장 네거리(영등포로 216번지, 영미빌딩 3층)에 있는 선거사무실에는 항상 많은 내방객들로 붐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영등포지역방송인 CMB의 인터뷰에서 김명수 후보는 총선 승리의 자신감으로 으뜸 영등포 경제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를 다진바 있다.
김후보의 열정 과 노력이 총선 승리로 이어가길 기대하면서 선거사무실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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