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한 시위자가 러시아 반대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의 사진이 담긴 플래카드를 들고 2024년 2월 16일 바르샤바에 있는 러시아 대사관 앞에서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는 크렘린궁의 가장 두드러진 비평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북극 감옥에서 사망했다는 발표 이후에 이루어졌다. 러시아 반대파 지도자 나발니는 19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러시아 야말로-네네츠 지역 북시베리아의 북극 교도소에서 2월 16일 사망했다. 러시아 당국은 러시아 대통령 푸틴의 권력 장악을 연장시킬 선거를 한 달 앞두고 나발니의 사망을 발표했다. (사진: Sergei GAPON / AFP)
2024년 2월 16일, 알렉세이 나발니가 북극 감옥에서 사망한 이후, 사람들이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정치적 억압의 희생자들을 기리는 기념비 앞에서 조직된 러시아 반대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를 위한 임시 추모비에서 모였다. (사진: Olga MALTSEVA / AFP)
TOPSHOT – 시위대가 2024년 2월 16일, 크렘린궁의 가장 두드러진 비평가가 북극 감옥에서 사망했다는 발표 이후 바르샤바에 있는 러시아 대사관 앞에서 열린 집회에서 러시아 반대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의 초상화를 들고 있다. 나발니의 사망은 그가 크렘린궁의 배후로 지목한 독살 시도와 구금 3년 후에 발생했으며, 강력한 억압과 모스크바의 우크라이나 캠페인 시기에 러시아 반대파의 대표 인물을 박탈하게 되었다. (사진: Sergei GAPON / AFP)
TOPSHOT – 한 시위대가 러시아 반대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의 사진이 담긴 플래카드를 들고 2024년 2월 16일 바르샤바에 있는 러시아 대사관 앞에서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는 크렘린궁의 가장 두드러진 비평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북극 감옥에서 사망했다는 발표 이후에 이루어졌다. 러시아 반대파 지도자 나발니는 19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러시아 야말로-네네츠 지역 북시베리아의 북극 교도소에서 2월 16일 사망했다. 러시아 당국은 러시아 대통령 푸틴의 권력 장악을 연장시킬 선거를 한 달 앞두고 나발니의 사망을 발표했다. (사진: Sergei GAPON /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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