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경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예비후보는 우리 시간 7일 자정 카타르 아시안컵 4강에서 요르단에 패배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위로와 찬사의 말을 전했다.
김용경 예비후보는 정치도 축구처럼 국민들에게 사랑받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용경 예비후보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뜨거운 열정으로 승리를 향해 달려갔던 선수들의 모습은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라고 찬사를 보내며 “아쉽게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는 못했지만,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는 점에서 칭찬받아 마땅하다”면서 위로를 전했다.
이어 “자신은 열렬한 축구 팬으로 국내외 대한민국 축구경기를 보면서 애국심(愛國心)을 불태웠던 붉은 악마 회원”이라면서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대한민국과 이탈리아 경기가 열린 대전월드컵 경기장의 AGAIN 1966 카드섹션 제작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고 안정환의 골든골을 현장에서 직접 관람했다”는 비화(祕話)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용경 예비후보는 “축구가 대한민국을 하나로 만들었듯이 정치도 이제 국민의 사랑을 받는 노력을 해야 한다”면서도 “비록 이번 총선 출마가 가장 늦고 나이도 가장 어리지만,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처럼 역전의 드라마를 연출해 보겠다”라고 다짐했다.
김용경 예비후보의 모교(母校)인 충남기계공고는 이번 아시안컵 첫 경기인 바레인전에서 1골 1 도움을 올리며 승리를 이끈 황인범 선수의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김후보는 평소 조기축구회 활성화 등 축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김용경 국민의힘 대전 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월 3일 오후 2시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22대 총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세종대 경영학부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김용경 예비후보는 현재 국민의힘 예비후보 가운데 가장 젊고 유능한 새로운 인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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