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송호진 기자 =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 국회의원)은 14일 오후 2시 덕산 스플라스 리솜 그랜드홀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도당위원장 신년사를 시작으로 주요 인사들의 신년인사, 총선 필승 기원 피켓팅,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장동혁 사무총장(보령서천)을 비롯해 중앙당 주요 당직자와 홍문표 도당위원장(홍성예산), 정진석(공주부여청양), 이명수(아산갑), 성일종(서산태안) 국회의원과 조미선(천안갑), 이정만(천안을), 이창수(천안병), 전만권(아산을), 최호상(논산계룡금산), 정용선(당진) 당협위원장이 참석했으며 김태흠 도지사와 시장‧군수 및 선출직 광역‧기초의원, 도당 주요 당직자, 당원 등 2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당원들 서로 간 희망찬 신년인사를 나누고 다가오는 4월 총선의 필승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문표 도당 위원장은 “이 시대가 요구한다. 이제는 민족 국가도 좋은데 먹고 사는 우리의 문제는 생활정치로 해결해야 한다”며 “나의 생활이 행복하고 내가 건강하면 우리 사회가 건강하고 대한민국이 건강하다”고 피력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우리 국민의힘이 생각보다 중량감 있고 경륜으로 가득 찬 정치인들이 많이 안 계시다”며 “하지만 우리 충남은 녹록치 않은 여건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정치력을 우리 대한민국의 정가를 이끌고 계신 분이 여기 다 모여 계신다. 이게 바로 힘이고 그 충남의 정치가 지금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그간 정치를 꽤 오래 했는데 오늘처럼 많은 당원들이 함께 하고 또 열기가 대단한 것은 처음”이라며 “올해 총선은 미래 대한민국의 국운이 걸린 선거이자 윤석열 정부의 성공여부가 달린 중대한 선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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