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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 11회 다정, 민지, 혜선 중 관희 최종 선택은?(현커는 누구?)

천천히 꾸준히 조회수  

민우와 시은은 서로 호감을 나누고 파트너가 되기로 했는데요.

둘이 한 번도 천국도에 간 적이 없어 상대방 정보를 모릅니다.

오로지 상대방과 나눈 대화만으로 호감갖고 좋아하게 된거죠.

천국도를 한 번도 가지 않고 둘이 썸을 타고 연결되었으니까요.

솔로지옥3에서 진정한 커플이지 않을까 한데요.

민우가 이번 시즌에서 막내고 시은이 3살 더 많더라고요.

혜선은 이곳에서 참 좋았다며 갑자기 울먹거리며 눈물을 보입니다.

그런 모습을 관희가 보면서 순간 울컥했는지 같이 눈물을 흘립니다.

다들 어리둥절하면서 도대체 관희가 왜 따라 우는지 이해를 못합니다.

혜선은 여러 사람 만났다는 이야기하며 관희와 있었던 힘들었던게 떠오른 듯했어요.

관희는 혜선이 우는 걸 보면서 자기가 너무 힘들게 했었구나라는 깨달음을 가진 듯해요.

둘이 분명히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과정이 떠오르며 서로 씽크된 게 아닐까 하네요.

진석이 서 있자 민영이 앞에 와 섰습니다.

둘은 초반에 서로 마음에 들었죠.

그 이후 진석이 민지와 천국도로 가면서 흔들리기도 하고요.

그때부터 민영이 진석에게 엄청 뭐라고 했죠.

진석은 다소 쩔쩔매면서 대처했는데 자영업 한 후 첫 휴가였다고 하네요.

둘이 맛있는 먹자면서 나갔는데 먹고 있을까요?

민영은 인스타그램이 비공개고 진석은 다른 출연진과 함께 한 사진만 있네요.

규리가 먼저 나간 후 그 앞에 선 남자는 유일하게 민규였습니다.

둘은 천국도를 두 번씩이나 함께 했던 사이죠.

그렇게 볼 때 꾸준히 서로가 서로를 생각했었다고 봐야죠.

반면에 저는 크게 눈에 들어오지는 솔직히 않았습니다.

민규는 어느 정도 규리에게만 계속 호감을 보인 듯하지만요.

그래도 규리는 자신에게 계속 왔던 민규를 택했네요.

인스타에 규리는 여성출연자들하고 찍은 사진만 있고, 민규는 단체 사진만 있네요.

솔로지옥3을 본 사람들은 누구나 다 알았겠죠.

민우와 시은 사이에 껴 들 사람은 없다는 것을요.

둘 사이에 나이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도요.

유일하게 천국도를 가지 않고도 지옥도에서만 이뤄졌습니다.

함께 이야기할 때마다 더욱 많이 서로에게 커졌고요.

어떻게 보면 가장 아름답고 확실했던 커플처럼 보이네요.

인스타에서 민우는 넷플 관련 사진이 없고, 시은은 함께 지옥도에서 찍은 사진만 있네요.

관희 차례가 왔을 때 무려 3명이나 나왔습니다.

민지가 제일 먼저 나와 자신 마음이 확실하다는 걸 보여줬고요.

하정은 마음이 없는 걸 알지만 관희 말고는 없기에 나온 듯하고요.

혜선은 한동안 계속 고민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나가지 않는 듯했습니다.

민지는 다소 자신 있는 모습으로 관희에게 마지막 말을 했고요.

혜선은 다소 담담하게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한 듯했습니다.

관희도 한 명씩 자신이 생각한 점을 이야기합니다.

특히나 혜선에게는 꼭 좋은 사람 만나라는 식으로 이야기합니다.

정작 마지막 선택은 혜선으로 하더라고요.

MC들도 여자들은 혜선이라 생각하고, 남자들은 민지라고 생각했는데요.

관희가 울었던 이유에 대해 해석이 달랐던거죠.

제가 볼 때도 관희 울음은 분명히 혜선이 우는 모습을 보며 진짜 자기 마음을 알게 된거죠.

관희는 농구선수라 딱히 인스타가 없고, 혜선은 업데이트가 전혀 안 되어 있네요.

총 4커플이 탄생했습니다.

보통 이런 연애프로그램치고는 상당히 많이 탄생했네요.

누가 현커인지는 아직까지는 노출된 게 없는 듯하네요.

다른 연애프로그램과 달리 솔로지옥은 현커가 없다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죠.

출연진도 완전히 일반인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그렇고요.

솔로지옥 3은 거의 관희 중심으로 진행되었네요.

제 생각에는 구성을 좀 더 정비해야 다른 연애프로그램보다 재미있지 않을까 하네요.

천천히 꾸준히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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