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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북도당 정치특별자문위원장인 김동원 청주시 흥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6일 흥덕구청 공연장에서 ‘김동원의 세가지 약속’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흥흥흥, 김동원의 세 가지 약속’은 김동원 예비후보의 첫번째 자서전으로 그동안 살아온 인생스토리, 역경, 환희, 청주에서의 유년시절 등을 담았다.
‘흥흥흥, 김동원의 세 가지 약속’은 △이런 소신 뚜렷하다 △이런 사람 따뜻하다 △이런 결심 나아가다 △이런 소통 알아가다 등 4개 주제로 구성됐다.
김동원 예비후보는 “먹고사는 민생 문제를 만족스럽게 해결해 나라와 지역을 흥하게 만들 것”이라며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도 손잡고 정치에 참여하는 참정치를 열고 흥하는 대한민국 그리고 명품도시 흥덕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청주 흥덕의 지리적 X축 교통망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경제 중심지로 만들 것”이라며 “대표 1호 공약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유치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 근로자들이 즐거운 근로환경과 가족들이 행복한 명품 생활 환경을 조성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출판기념회 사회는 연예가중계 등 다수의 방송프로그램을 맡았던 전 아나운서, 방송인 김병찬씨가 맡았다.
김병찬 전 아나운서는 저자인 김 예비후보에 대해 “30년 기자 경력의 언론인으로 정치, 문화, 사회 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이해, 30만 유튜버로서 방송을 통해 얻은 소통 경험은 시대가 요구하는 정치 신인으로 호평을 받는다”면서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확실한게 정립한 개념있는 정치 소신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큰 일을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청년과의 소통을 중시해 군복무에 대한 사회적 배려와 청년 일자리 그리고 내집마련, 결혼, 출산, 육아, 공교육 정상화 등 현실적 대안을 소통과 해법 제시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이라고 덧붙였다.
출판기념회에 축하 영상을 보낸 오세훈 서울시장은 “하나뿐인 동서 김동원 예비후보를 34년 동안 가족으로 지켜본바 심성이 고운 진실된 사람이다”며 “새로운 길을 초심을 잃지 않고 뚜벅뚜벅 묵묵히 걸어가 고향 청주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종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도 축하 영상을 통해 “오랫동안 언론인으로 활동한 뛰어난 인재로, 고향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축하 영상에서 “우리 지역 출신 수재로 30년 취재 기자경력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으며, 지역에 큰 영광과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축하 영상을 통해 “삼성물산, 금융감독원을 거쳐 30년 정통 언론인으로 일한 경제전문가다. 앞으로의 꿈을 응원한다”라고 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축전을 통해 “저서 ‘김동원의 세가지 약속’에서 그동안 걸어온 길과 더 살기좋은 세상, 더 밝은 미래에 대한 소중한 뜻을 모두가 확인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며 “지역과 사회발전에 대한 신녈과 가치관이 확실하고 탁월한 리더십으로 지역과 세대에 아우르며 귀감이 된다”고 했다.
이외에도 정진석 국회의원, 배현진 국회의원, 윤희숙 전 국회의원, 김미경 강사, 고성국 정치평론가도 축하영상을 통해 “김 예비후보가 지역 발전과 대한민국의 성장을 이끌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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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청주를 방문한 직후 이뤄진 이날 출판기념회는 윤건영 충북도교육감과 남상우 전 청주시장, 김진모 서원당협위원장, 윤갑근 전 국민의힘 도당위원장, 서승우 전 대통령실 비서관을 비롯해 20년 민주당 흥덕을 바꾸고자 원하는 시민 8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청주에서 태어나 청주 주성초·세광중·청주고를 졸업했다. 이어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 예비후보는 삼성물산, 금융감독원을 거쳐 동아일보와 매일경제에서 30년간 취재기자, 아시아투데이 부사장을 역임하며 유튜브 ‘김동원의 하이파이브’를 진행, 30만 구독자를 확보하며 유튜버로서 왕성히 활동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국민의힘 중앙당 지방자치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충북도당 정치특별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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