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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 어게인3 신해솔이 3번 연속 심사위원통해 결승 라운드 진출

천천히 꾸준히 조회수  

4대 4로 동점이 나온 신해솔과 리진

심사위원 토론을 거쳐 이번에도 신해솔이 결승 라운드에 진출

정말로 놀랍다고 생각 되네요.

한 번도 아니고 무려 3번이나 연속적으로!!

심사위원 토론으로 다음 라운드 진출하니 말이죠.

이거저거 다 떠나 전무후무한 기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채보훈은 추승엽을 대결 상대로 추승엽을 선택했습니다.

아무래도 여러 가수 중 가장 자신과 결이 맞다고 봤겠죠.

둘은 서로 다르다면 다르고 같다면 같은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채보훈은 조용필 꾀꾀리를 부르며 지난 무대와 비슷하게 꾸몄고요.

추승엽은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처음으로 기타없이 불렀습니다.

저는 추승엽에게 좀 더 점수를 줬는데 둘 다 패자부활전으로 보내 버리더라고요.

소수빈과 홍이삭 대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소수빈이 홍이삭을 선택한 이유가 바로 그거라고 하더라고요.

확실히 승부를 보지 못했다는 승부 기질을 발휘한거죠.

계속 승승장구 했던 소수빈인데요.

소수빈은 이번에는 다소 생소한 노래를 들고 왔고, 홍이삭은 친숙한 노래였습니다.

제 생각에는 거기서 승부가 오히려 갈린 게 아닌 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홍이삭이 결승 라운드로 진출했습니다.

더이상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오지 말라는 소리 듣는 임지수

너무 실력이 짱짱한 신촌블루스 보컬이었던 강성희

두 사람이 대결하는 건 피할 수 없는 승부기도 합니다.

더구나 임지수는 강성희와 대결할지 모르고 신촌블루스 노래를 선택하고요.

강성희는 봄비를 택했는데 이 노래는 정말로 부르는 게 쉽지 않은 노래죠.

역시나 어려운 노래 소화를 잘 한 강성희가 결승라운드 진출.

패자부활전으로 6명이 서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따로 채보훈과 추승엽은 재대결 개념이라서 추승엽이 결승에 갔고요.

그렇게 볼 때 굳이 둘을 패자부활전으로 보냈어야 하나..라는 생각입니다.

각자 자신만이 갖고 있는 매력으로 마지막 노래를 불렀는데요.

소수빈과 리진이 마지막으로 결승 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

원래 top6인데 이러다보니 top7으로 심사위원 요청으로 결정되었네요.

결승무대에서는 색다른 시도가 이뤄졌습니다.

각 가수들이 프로듀서와 함께 신곡을 발표합니다.

각자에게 맞는 프로듀서와 함께 신곡을 만드는거겠죠.

다만, 시간상 이렇게 짧은 시간 내 만드는 곡은 딱 맞는 경우는 적어서요.

서로가 맞는 곡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만들어 가면서 좋은 곡이 나오는 거니까요.

과연, 누가 최종 우승자가 될까요?

계속 사전투표를 하기만 하고 전혀 반영하지 않는데요.

드디어 결승전에는 사전투표가 반영되는 데 어느정도 가중치가 들어가는지.

이번 싱어게인3에서는 또다른 이무진이 나올까요?

천천히 꾸준히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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