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만한결혼생활을영위하기위해절대하지말아야 할금기사항이바로배우자와의운전연습이다.
서로가 화를 내지 않고 다투지 않기로 결심했음에도 결국 예상된 파국으로 끝나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운전연습하는 아내의 뺨을 때린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놀라움을 주고있다.
해당글을작성한남편A 씨는”운전연습좀시켜달라고해서장 볼 때같이갔다.그런데말싸움을하게됐다”라고설명했다.
이어”근데와이프가예전에도차에서싸우면그냥내려달라고 해서길가에내려준 적이있다”라고고백했다.
A 씨는”이번에는운전연습중인아내가터널에서내리겠다고급정거하더라.놀라서나도모르게뺨을때려버렸다”라고털어놨다.
그러면서”3일째아내가나와말을안 섞고있다.내가사과하면안 될것같아무시중이다”라며고민을전했다.
사연을접한누리꾼들은터널급정거의위험성을전했다.누리꾼들은”터널급정거진짜큰일난다”,”자신뿐아니라다른사람생명도위험에빠뜨리는행동이다”,”실제그런사고도있었다”라며과거기사를캡처해올리기도했다.
다른누리꾼들은아내의뺨을지목했다.한누리꾼은”뺨때린 걸로끝난 게다행이다”,”그냥이혼하세요”,”나도여자지만귀싸대기한대로는정신못차릴듯”,”사안의중대함을모르는것같다” 등반응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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