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만한결혼생활을영위하기위해절대하지말아야 할금기사항이바로배우자와의운전연습이다.
서로가 화를 내지 않고 다투지 않기로 결심했음에도 결국 예상된 파국으로 끝나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2-0028/image-0dfa91a4-6a90-4099-8597-d4aae8d27379.jpeg)
실제로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운전연습하는 아내의 뺨을 때린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놀라움을 주고있다.
해당글을작성한남편A 씨는”운전연습좀시켜달라고해서장 볼 때같이갔다.그런데말싸움을하게됐다”라고설명했다.
이어”근데와이프가예전에도차에서싸우면그냥내려달라고 해서길가에내려준 적이있다”라고고백했다.
A 씨는”이번에는운전연습중인아내가터널에서내리겠다고급정거하더라.놀라서나도모르게뺨을때려버렸다”라고털어놨다.
그러면서”3일째아내가나와말을안 섞고있다.내가사과하면안 될것같아무시중이다”라며고민을전했다.
사연을접한누리꾼들은터널급정거의위험성을전했다.누리꾼들은”터널급정거진짜큰일난다”,”자신뿐아니라다른사람생명도위험에빠뜨리는행동이다”,”실제그런사고도있었다”라며과거기사를캡처해올리기도했다.
다른누리꾼들은아내의뺨을지목했다.한누리꾼은”뺨때린 걸로끝난 게다행이다”,”그냥이혼하세요”,”나도여자지만귀싸대기한대로는정신못차릴듯”,”사안의중대함을모르는것같다” 등반응을보였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2-0028/image-ca662d9f-6860-4c87-bc9b-b2f08db79ac2.jpe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