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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궈푸 마라탕, 먹어보쇼 시즌2서 소개… 출연진 사로잡은 최고의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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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임의왕 먹어보쇼)
(사진출처=게임의왕 먹어보쇼)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글로벌 마라탕 프랜차이즈 양궈푸 마라탕이 SBS 미디어넷 유튜브 THE K-POP 채널의 ‘게임의 왕 먹어보쇼 시즌2’(이하 먹어보쇼2)에 소개됐다.

먹어보쇼2는 전국에 소문난 맛집을 스타들이 직접 찾아가는 먹방 게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정준하, 다나카, 닉쿤, 백호 등 4명의 MC가 먹기 위해 게임을 펼치며 예측 불허한 웃음과 함께 음식을 소개한다.

이번 방송에서 4명의 MC와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의 하영, 채영 등 6명의 출연진은 양궈푸 마라탕 명동점을 방문해 마라탕부터 꿔바로우, 볶음밥, 마라샹궈 등 다양한 메뉴의 먹방을 펼치며 보는 이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특히 이날 6명의 출연진은 신선한 재료들로 가득 찬 76가지 최대 규모의 마라탕 셀프바 앞에서 모두 눈이 휘둥그레지며 먹신 정준하는 “이런 거 너무 좋아한다. 오리선지 같이 못 보던 재료들이 많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칼칼하니 맛있게 매운 마라탕을 맛본 출연진들은 맵지만 인위적인 마라 맛이 아닌 건강하고 부드러운 매운 맛이라고 극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영은 “캡사이신 매운맛은 강펀치 느낌인데 이 마라탕은 약간 주무르는 맛이다. 아픈데 시원하다. 훠궈 먹다가 샤브샤브 먹는 느낌이 든다”며 양궈푸 마라탕 맛에 감탄했다.

채영 역시 “매콤함이 주는 은은한 중독성이 있다. 사골육수 같이 깊은 맛이 올라온다”고 하자, 백호는 “마라탕이 이렇게 부드러운 건지 몰랐다”며 중독성 1티어 양궈푸 마라탕 홀릭에 빠진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사진출처=게임의왕 먹어보쇼)
(사진출처=게임의왕 먹어보쇼)

이처럼 출연진들의 리액션이 자동 발사되는 모습에 네티즌들 또한 ‘마라탕 좋아하는데 진짜 맛있을 것 같다’, ‘여기는 마라탕 뿐만 아니라 꿔바로우랑 달걀볶음밥까지 조합 좋은 메뉴가 많아서 가보고 싶다’ 등등 긍정적인 댓글을 달며 좋은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양궈푸 마라탕이 등장하는 먹어보쇼2 4회 방송은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THE K-POP을 통해 선공개 되었으며, 오는 21일 목요일 저녁 10시 30분 케이블 채널 SBS MTV, SBS FiL을 통해 동시 방영된 후 티빙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잡포스트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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