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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김동원 전 아시아투데이 부사장이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 날인 12일 청주시 흥덕구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일정에 돌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유치를 1호 공약으로 지난 9월 20일 흥덕구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한 김 전 부사장은 이날 오전 충북도 흥덕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김 전 부사장은 등록 후 첫 일정으로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 주민회의에 참석해 1호 공약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유치로 미래 먹거리 50년 마련을 통한 질 좋은 일자리와 문화생활 변화, 국가 경제 중심 흥덕구 실현 등 긍정적 효과를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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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부사장은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KTX역 공항등 X축 국가 중심인 흥덕구의 지리적 여건을 활용해 경제, 교육, 문화, 의료, 쇼핑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전반적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표 공약인 삼성 흥덕 유치와 함께 청년에게 질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서민들의 쾌적한 집 마련을 돕는 등 ‘의식주 걱정없는 흥(興)하는 흥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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