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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2회 이영애에게 구애하려 오케스트라 사버리는 이무생

천천히 꾸준히 조회수  

분명히 이무생은 이영애를 알고 있는게 확실한데요.

이영애는 이무생을 무시하고 모른 체합니다.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기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까요?

연습하는 중에 이무생이 오니 그럴 수도 있겠죠.

이무생이 자신의 뒷배경을 근거로 이영애를 불러들입니다.

마지못해 이영애는 이무생과 악수하는데 둘은 무슨 사이일까요.

예전에 미국에서 이영애를 이무생이 살린 적이 있습니다.

그걸 계기로 둘은 친해졌고요.

사귀면서 연인으로 발전하고 좋았던 시절이었죠.

이영애는 끝내 음악을 버릴 수 없다고 선언합니다.

이무생에게 자신은 음악을 하겠다며 떠났고요.

이무생은 이후에 엄청나게 대단한 자본가가 되었고요.

이영애가 자신을 계속 모른 척하자 이무생은 놀라운 일을 합니다.

까짓것 ‘더 한강필 오케스트라’를 사버립니다.

지금까지 금전적으로 어려웠던 한강필 입장에서는 얼씨구나죠.

이제부터 이영애도 더이상 모른 척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죠.

그래도 이무생을 상대해주지 않으며 이영애는 외면합니다.

이무생은 곧 있을 공연을 손해보면서도 포기할 정도로 이영애 관심을 끌려 하죠.

가만히 있을 이영애가 절대 아니죠.

무엇보다 오케스트라는 열심히 연습만 하면 안 됩니다.

자신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선 보여야 합니다.

그게 바로 존재 이유라고 할수 있으니까요.

공연장이 아닌 야외무대에서 무료로 공연을 합니다.

이를 유튜브로 생중계하면서 이무생에게 뒤통수를 쳐 버리죠.

이영애는 자신이 악장으로 임명한 황보름별에게 말합니다.

일부러 문열고 바이올린 연습한 걸 안다면서 그 모습 보여달라고요.

모든 걸 다 떠나 오로지 실력만으로 악장으로 뽑았으니 자신있게 해달라고요.

이영애 선생이었던 기존 악장에게는 미안하다며 찾아갑니다.

자신 제자가 지휘자가 되어 악장에서 물러난 걸로 아름답게 하자고 말이죠.

황보름별은 이걸 계기로 자신있게 악단에게 악장으로 지시를 하게 됩니다.

이무생은 이영애에게 이혼하고 자기에게 오라고 합니다.

이영애 남편 김영재는 늘 다정하고 남들이 봐도 부럽습니다.

갑자기 이영애에게 계단 쪽으로 오라는 문자를 받고 갔더니.

그곳에서 김영재의 다른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걸 이무생이 알고 이영애에게 보여주려 했던거죠.

이 드라마는 오케스트라 드라마인지 어떤 드라마인지 살짝 혼동되네요!!

천천히 꾸준히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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