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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리모델링 스타트업
아파트멘터리가 전개하는 6성급 호텔 타월 브랜드 ‘그란(The Grann)’이 신세계 백화점 본점과 센텀점에 첫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그란은 2019년 7월 온라인 판매부터 시작해 호텔, 백화점, 편집숍 등 다양한 팝업 스토어 경험을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찾아가는 시도를 지속해왔다.
그란은 테리(Terry)라는 소재를 기본으로 페이스 타월에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 직조 방식을 통해 변화를 줬다. 욕실 공간을 풍성하게 만드는 것이 브랜드 철학이다. 일상 소모품을 ‘내 욕실에 두고 싶은 타월’, ‘선물하고 싶은, 받고 싶은 타월’ 등 새로운 인식으로 만든다.
아파트멘터리 관계자는 “팝업 매장이 아닌 정식 매장 오픈을 통해 직접적으로 고객들과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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