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30일과 31일 서울 상공에서 건군 제75주년 국군의날(10월 1일) 축하비행 예행연습을 한다.
국방부에 따르면 30일엔 오후 3시부터, 31일엔 오전 10시 및 오후 3시부터 각각 30분 동안 비행이 이뤄진다.
국방부는 “해당 시간대에 항공기 비행음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니 인근 지역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만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엔 비행이 취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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