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경남 해수욕장 26곳 폐장…방문객 60만명

아시아투데이 조회수  

[크기변환]사본 -거제 명사해수욕장. 경남도청
반려동물과 휴식할 수 있는 거제시 명사해수욕장./경남도

경남도는 지난달 1일 개장한 도내 해수욕장 26곳이 지난 20일 오후 6시부로 모두 폐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도내 해수욕장 방문객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개장 기간 51일 동안 방문객은 총 60만43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의 71만306명과 비교해 15.5% 감소했다.

경남도는 올해 평년 대비 2배의 강수량을 기록한 장마와 태풍 등 기상 악화와 휴가철 해외여행 증가 등의 영향으로 방문객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도내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은 해수욕장은 거제 학동몽돌해수욕장으로 총 11만2704명을 기록했다.

시·군별로는 거제시가 35만6372명으로 가장 많았고 남해군이 11만6360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2만명 이상 방문객이 찾은 해수욕장 중 지난해보다 가장 많이 방문객이 증가한 해수욕장은 남해 상주해수욕장이다.

작년보다 30% 증가한 6만706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경남도는 반려동물과 함께 휴식할 수 있는 ‘댕수욕장’으로 운영한 거제 명사해수욕장 방문객이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1만9000여명을 기록했다. 거제·남해지역은 반려견 출입 구역을 별도 운영해 해수욕장 방문객이 증가한 원인 중 하나로 평가했다.

경남도는 폐장 이후에도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이 다수 있을 것으로 보고 무더위가 지속되는 8월 말까지 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대국본 “中에 사드 기밀 넘긴 文…이적행위 엄벌해야”
  • ‘청년 자산·일자리 지원 사업’, 정부 10대 핵심 재정 사업 중 나홀로 ‘노란불’
  • 치솟는 불길 속으로 성큼성큼…22명 생명 구한 새내기 경찰관 '폭풍 감동'
  • 日 사도광산 추도식에 차관급 참석…야스쿠니 참배 인물
  • [예산군 소식] 내년도 예산안 8246억 원 편성
  • 하동군 보건의료원 건립...설계공모 현장설명회 가져

[뉴스] 공감 뉴스

  • 경산시, '2024 경산시 읍면동 안전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용산 개입으로 얼룩진 KBS 사장 선임은 원천 무효”
  • 포항 진미 ‘과메기·검은돌장어’ 알리는 행사 국회서 열렸다
  • "도대체 얼마나 좋길래?"…가격만 2억2000만원 '신형 디펜더'
  • [유통가 투데이] BAT, 대용량 액상전자담배 ‘뷰즈 고 박스’ 선봬 外
  • 유재석 말만 들었어도 ‘지금쯤 나도 은퇴 가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인터뷰] ‘미망’ 하성국·이명하의 ‘작은 바람’
  • 주말 극장서 뭘 볼까, 파격의 ‘히든페이스’ VS 깊은 사랑 ‘캐롤’
  • 이혼 전문 변호사도 놀란 파격적 설정, ‘히든 페이스’
  •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 이제 안방에서 본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류현진 동료였던 그 투수, 44세라고 무시하지 마라…ML 90승 관록, 日에 KKKKK, 프리미어12 3G·ERA ‘제로’

    스포츠 

  • 2
    첫만남에 정명의 ‘두자녀’ 언급한 보민 아버지 : 다음말에 바로 무장해제되고 말았다

    연예 

  • 3
    10위 추락 토트넘 'Tottenham Hotspur'이름 없애 버렸다…팀 상징 11년만에 대대적인 변화→팬들은 “무의미하다”라며 시큰둥

    스포츠 

  • 4
    럭셔리와 캐주얼을 아우르는 종킴의 세계

    연예 

  • 5
    수면 장애 겪는 한국인 수↑: 잠 잘 자기 위해선 대체 어떤 하루를 보내야 할까?

    여행맛집 

[뉴스] 인기 뉴스

  • 대국본 “中에 사드 기밀 넘긴 文…이적행위 엄벌해야”
  • ‘청년 자산·일자리 지원 사업’, 정부 10대 핵심 재정 사업 중 나홀로 ‘노란불’
  • 치솟는 불길 속으로 성큼성큼…22명 생명 구한 새내기 경찰관 '폭풍 감동'
  • 日 사도광산 추도식에 차관급 참석…야스쿠니 참배 인물
  • [예산군 소식] 내년도 예산안 8246억 원 편성
  • 하동군 보건의료원 건립...설계공모 현장설명회 가져

지금 뜨는 뉴스

  • 1
    "공개 D-13…" 무려 '1억 5000만 뷰' 신화 쓴 인기 웹툰, OTT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연예 

  • 2
    “돈 고생…” 박원숙이 힘들때 들은 말: 서운했지만 먹먹한 깨달음은 뒤늦게 찾아왔다

    연예 

  • 3
    대표팀에서도 사고친 벤탄쿠르, A매치 출전 금지 징계는 끝…'우아한 축구' 우루과이 자찬

    스포츠 

  • 4
    '7연승 도전 막아냈다' 우리은행, 김단비 앞세워 연장 승부 끝 '신승'...BNK 썸, 개막 6연승 행진 마감

    스포츠 

  • 5
    세계테마기행 인도네시아 4부, 반둥 편

    연예 

[뉴스] 추천 뉴스

  • 경산시, '2024 경산시 읍면동 안전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용산 개입으로 얼룩진 KBS 사장 선임은 원천 무효”
  • 포항 진미 ‘과메기·검은돌장어’ 알리는 행사 국회서 열렸다
  • "도대체 얼마나 좋길래?"…가격만 2억2000만원 '신형 디펜더'
  • [유통가 투데이] BAT, 대용량 액상전자담배 ‘뷰즈 고 박스’ 선봬 外
  • 유재석 말만 들었어도 ‘지금쯤 나도 은퇴 가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인터뷰] ‘미망’ 하성국·이명하의 ‘작은 바람’
  • 주말 극장서 뭘 볼까, 파격의 ‘히든페이스’ VS 깊은 사랑 ‘캐롤’
  • 이혼 전문 변호사도 놀란 파격적 설정, ‘히든 페이스’
  •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 이제 안방에서 본다

추천 뉴스

  • 1
    류현진 동료였던 그 투수, 44세라고 무시하지 마라…ML 90승 관록, 日에 KKKKK, 프리미어12 3G·ERA ‘제로’

    스포츠 

  • 2
    첫만남에 정명의 ‘두자녀’ 언급한 보민 아버지 : 다음말에 바로 무장해제되고 말았다

    연예 

  • 3
    10위 추락 토트넘 'Tottenham Hotspur'이름 없애 버렸다…팀 상징 11년만에 대대적인 변화→팬들은 “무의미하다”라며 시큰둥

    스포츠 

  • 4
    럭셔리와 캐주얼을 아우르는 종킴의 세계

    연예 

  • 5
    수면 장애 겪는 한국인 수↑: 잠 잘 자기 위해선 대체 어떤 하루를 보내야 할까?

    여행맛집 

지금 뜨는 뉴스

  • 1
    "공개 D-13…" 무려 '1억 5000만 뷰' 신화 쓴 인기 웹툰, OTT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연예 

  • 2
    “돈 고생…” 박원숙이 힘들때 들은 말: 서운했지만 먹먹한 깨달음은 뒤늦게 찾아왔다

    연예 

  • 3
    대표팀에서도 사고친 벤탄쿠르, A매치 출전 금지 징계는 끝…'우아한 축구' 우루과이 자찬

    스포츠 

  • 4
    '7연승 도전 막아냈다' 우리은행, 김단비 앞세워 연장 승부 끝 '신승'...BNK 썸, 개막 6연승 행진 마감

    스포츠 

  • 5
    세계테마기행 인도네시아 4부, 반둥 편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