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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큰일 날 뻔했다… 중국 국적 40대 남성, 시흥 고시원서 흉기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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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문제로 일어난 시비 끝에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남성들이 잇달아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소음에 고통스러운 남성의 모습과 경찰 로고 사진이다. / Prostock-studio-shutterstock.com, KIM JIHYUN-shutterstock.com

A씨는 지난 30일 오전 11시 15분께 성남시 분당구 소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이사하던 이삿짐센터 직원 남성 2명을 상대로 흉기를 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 문제를 빌미로 시비를 걸고, 자신의 차 안에 있던 흉기를 꺼내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 신고 여러 건을 접수한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당시 주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시흥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중국 국적의 40대 B씨를 구속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먹 쥔 남성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 BOSS BTKPHOTOGRAPHY-shutterstock.com

B씨는 지난 29일 오전 5시 50분께 시흥시 자신이 거주하는 고시원에서 흉기로 옆방의 남성 거주자를 여러 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사건 당일 벽간 소음 문제로 피해자와 다툰 후 화를 참지 못하고 일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는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B씨 역시 술에 취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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