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합의금 2억 요구…” 강인경 방송에서 성추행 폭로한 모델들, 회사 대표가 ‘공식 입장’ 밝혔다

위키트리 조회수  

모델 강인경이 자신의 방송에서 동료 모델인 장주, 시라, 우요가 ‘아트그라비아’ 대표 J씨를 성폭행 및 추행, 협박을 폭로한 것과 관련해 대표 측이 입장을 밝혔다.

이하 7월 25일 트위치에서 장주, 시라, 우요의 피해 사실을 밝힌 강인경

지난 27일 J씨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모델들의 고소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 법인 측은 “현재 고소인들인 장주, 우요, 시라의 주장과 관련해 여러 진술과 증거를 확보해 분석 중에 있다”며 “현재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고소인들의 일방적인 주장 및 허위사실이 다수 유포되는 것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7월 27일 J씨 측 대리인 법무법인 측인 밝힌 입장문

이어서 법인 측은 “고소인들이 대리인을 통해 J 대표에게 합의금 명목으로 2억 원 및 ‘아트그라비아’ 주식 전부를 대가로 요구한 각종 증거를 확보했다. 이는 고소인들 측의 공갈죄, 강요죄, 무고 교사죄 등이 성립할 수 있는 사안이다”라며 고소인들이 합의금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특히, 본 사건은 고소인들이 고소장 접수와 동시에 악의적으로 언론 및 개인 방송에 먼저 유포하였다는 점, 아직 경찰의 피의자 조사가 개시되지도 않은 단계라는 점, 고소인들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인하여 아트그라비아 법인과 J씨에게 이미 회복하기 어려운 막대한 손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 유감을 표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5일 강인경은 트위치 생방송에서 ““저는 최근에 제 친구인 장주로부터 ‘아트그라비아’ 대표로부터 지속적으로 성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듣게 됐다”며 “고소인은 장주, 시라, 우요이며 저는 피해자들의 증언이 맞다고 판단하였고 현재 계약중지를 요청한 상태이며 피해자들에게 변호사를 알선해 형사고소를 돕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강인경 방송에 출연한 장주, 시라, 우요는 “J씨가 촬영을 핑계로 추행을 했으며 입막음을 했다”고 주장했다.

방송이 끝나기 직전 강인경은 “J씨 법무법인으로부터 ‘방송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실 경우 법적 조치를 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아시기를 바라며, 아울러 귀하가 제3자를 통해 J 대표에게 합의금 명목으로 2억 원 및 ‘아트그라비아’ 주식 50%를 대가로 요구한 각종 증거 자료도 확보한 바, 협박죄 등에 해당될 수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이는 사실이 아니다. 합의는 J가 먼저 요구를 했으며, 합의 내용 또한 J가 저에게 ‘도와달라’며 제안한 내용이다. 이에 대한 증거자료도 가지고 있다”고 반박했다.


위키트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한국 교육의 미래, 영유아교육에서 답을 찾아야 [한서정의 솔직한 교육 이야기]
  • 알고리즘과 소비자 안전 [김윤명 박사의 AI 웨이브]
  • HD현대1%나눔재단, 제2회 아너상 대상에 ‘푸르메재단’ 선정
  • 의협 새 비대위, 개혁신당과 만난다지만…“해법은 깜깜”
  • "환자 생명보다 돈이 좋아"…'마약 의사' 역대 최다 전망
  • 이소(iiso), 오늘(24일) EP 발매 앞서 선공개 싱글 ‘Ash’ 발매

[뉴스] 공감 뉴스

  • 침묵하는 한동훈… 한국일보 “정치력 부재, 내로남불 소리 나와”
  • SSG 에레디아, 2024 KBO 수비상 좌익수 부문 주인공…2년 연속 영예
  • 동덕여대에 '래커 칠'한 학생들 큰일 났다...23일 심각한 소식 전해졌다
  • 오산시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 조성?…롯데 아파트 현장 ‘안전불감증’ 비난
  • 더나눔학술·문화재단, 17·18번째 신간 출판 기념회 개최
  • 완판행진 시티오씨엘… 6단지 ‘완판’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찍힌 거 아녔어?’.. 운전자 99% 모른다는 단속카메라 ‘이것’ 진실은?
  • 한국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서울대 대상
  • ‘물티슈도 아끼라더니’.. 김종국 밝혀진 O억대 수입차에 난리 난 상황
  • 마트에서 파는 ‘계란’ 살 때 이것 꼭 알고 구매하세요!
  • “현대는 이런 차 못 만드나” 랜드로버 디펜더 끝판왕 옥타 사전 계약 실시
  • “진짜 저세상 갈 뻔” 엔진오일 빼 먹은 정비사,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 “공무원 일 똑바로 안 하나” 순정 차량인데 불법 튜닝 과태료는 왜 줘?
  • ‘찍힌 거 아녔어?’.. 운전자 99% 모른다는 단속카메라 ‘이것’ 진실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좀…” 민경훈 결혼식서 사회자 유력했던 서장훈이 머뭇거린건 솔직한 배려가 느껴진다

    연예 

  • 2
    '제2의 메시' 라민 야말, 바르셀로나와 장기 재계약 임박...'6년 계약+바이아웃 1조 5000억' 합의 완료

    스포츠 

  • 3
    8년 만에 풀체인지에 “모두들 관심 폭발”… 에스컬레이드 잡으러 온 대형 SUV

    차·테크 

  • 4
    '발롱도르 위너' 조만간 돌아온다...펩 과르디올라 직접 컨펌 "1월에 복귀 예정, 회복 잘 진행 중"

    스포츠 

  • 5
    박동원·이지영 나갔는지 얼마나 됐다고…영웅들 NEW 안방왕국 기틀 다졌다, 31세 다년계약 포수 존재감

    스포츠 

[뉴스] 인기 뉴스

  • 한국 교육의 미래, 영유아교육에서 답을 찾아야 [한서정의 솔직한 교육 이야기]
  • 알고리즘과 소비자 안전 [김윤명 박사의 AI 웨이브]
  • HD현대1%나눔재단, 제2회 아너상 대상에 ‘푸르메재단’ 선정
  • 의협 새 비대위, 개혁신당과 만난다지만…“해법은 깜깜”
  • "환자 생명보다 돈이 좋아"…'마약 의사' 역대 최다 전망
  • 이소(iiso), 오늘(24일) EP 발매 앞서 선공개 싱글 ‘Ash’ 발매

지금 뜨는 뉴스

  • 1
    23년차 환경공무관이 길에서 직접 겪은 사건 : 이이경 표정=내 표정이 되고 말았다

    연예 

  • 2
    '금수저 인정' 윤남기♥이다은, 子 백일 잔치도 고급…조부모까지 옹기종기

    연예 

  • 3
    '반니스텔루이 제쳤다'...첼시 암흑기 이끈 '레전드' 코번트리 시티 부임 확정→주말 공식 발표 예정

    스포츠 

  • 4
    '11월 3주 차 드라마 순위'… 3위 'Mr. 플랑크톤', 2위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1위는? 

    연예 

  • 5
    EBS1 '극한직업' 옥 찜질방 外

    연예 

[뉴스] 추천 뉴스

  • 침묵하는 한동훈… 한국일보 “정치력 부재, 내로남불 소리 나와”
  • SSG 에레디아, 2024 KBO 수비상 좌익수 부문 주인공…2년 연속 영예
  • 동덕여대에 '래커 칠'한 학생들 큰일 났다...23일 심각한 소식 전해졌다
  • 오산시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 조성?…롯데 아파트 현장 ‘안전불감증’ 비난
  • 더나눔학술·문화재단, 17·18번째 신간 출판 기념회 개최
  • 완판행진 시티오씨엘… 6단지 ‘완판’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찍힌 거 아녔어?’.. 운전자 99% 모른다는 단속카메라 ‘이것’ 진실은?
  • 한국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서울대 대상
  • ‘물티슈도 아끼라더니’.. 김종국 밝혀진 O억대 수입차에 난리 난 상황
  • 마트에서 파는 ‘계란’ 살 때 이것 꼭 알고 구매하세요!
  • “현대는 이런 차 못 만드나” 랜드로버 디펜더 끝판왕 옥타 사전 계약 실시
  • “진짜 저세상 갈 뻔” 엔진오일 빼 먹은 정비사,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 “공무원 일 똑바로 안 하나” 순정 차량인데 불법 튜닝 과태료는 왜 줘?
  • ‘찍힌 거 아녔어?’.. 운전자 99% 모른다는 단속카메라 ‘이것’ 진실은?

추천 뉴스

  • 1
    “좀…” 민경훈 결혼식서 사회자 유력했던 서장훈이 머뭇거린건 솔직한 배려가 느껴진다

    연예 

  • 2
    '제2의 메시' 라민 야말, 바르셀로나와 장기 재계약 임박...'6년 계약+바이아웃 1조 5000억' 합의 완료

    스포츠 

  • 3
    8년 만에 풀체인지에 “모두들 관심 폭발”… 에스컬레이드 잡으러 온 대형 SUV

    차·테크 

  • 4
    '발롱도르 위너' 조만간 돌아온다...펩 과르디올라 직접 컨펌 "1월에 복귀 예정, 회복 잘 진행 중"

    스포츠 

  • 5
    박동원·이지영 나갔는지 얼마나 됐다고…영웅들 NEW 안방왕국 기틀 다졌다, 31세 다년계약 포수 존재감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23년차 환경공무관이 길에서 직접 겪은 사건 : 이이경 표정=내 표정이 되고 말았다

    연예 

  • 2
    '금수저 인정' 윤남기♥이다은, 子 백일 잔치도 고급…조부모까지 옹기종기

    연예 

  • 3
    '반니스텔루이 제쳤다'...첼시 암흑기 이끈 '레전드' 코번트리 시티 부임 확정→주말 공식 발표 예정

    스포츠 

  • 4
    '11월 3주 차 드라마 순위'… 3위 'Mr. 플랑크톤', 2위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1위는? 

    연예 

  • 5
    EBS1 '극한직업' 옥 찜질방 外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