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결국 파국 맞은 ‘일본 국민 여동생’… 톱스타 히로스에 료코, 이혼 발표

위키트리 조회수  

국민 여동생으로 불렸던 일본 톱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이혼을 발표했다.

히로스에 료코 / 히로스에 료코 인스타그램
이혼 발표한 히로스에 료코 / 소속사 Flamme 공식 홈페이지

히로스에 료코는 23일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남편 캔들 준과 대화를 통해 이혼하기로 합의하고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녀들의 친권에 대해서는 제가 친권자로서 지금까지처럼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사적인 내용으로 또 소란을 피울까 봐 이혼을 알려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이번 공지를 통해 일이 마무리돼 더 이상 아이들의 불안과 걱정이 확산하지 않기를 바라며 발표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에 대한 과도한 취재는 자제해달라. 긍정적인 말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마무리했다.

앞서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달 유명 레스토랑 오너 셰프와 불륜설에 휩싸였다. 이후 그는 소속사에서 운영하는 SNS를 통해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폐와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사과한다. 남성분과 관계는 기사와 같다. 남성분 가족에게 상처를 준 것, 괴로운 기분으로 만든 것에 대해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제 가족과 3명의 아이들에게도 직접 사과했다. 아이들은 미숙한 어머니인 나를 이해하고 인정해 줬다”라며 “이번 일로 응원해 주신 소중한 팬 여러분께 실망 드린 점 죄송하다. 배우 일을 더럽혔다는 사실과 모든 가족에게 상처를 준 죄 마음에 새기고 앞으로의 인생에 대해 생각하겠다”고 마무리했다.

영화 ‘철도원’ 한국 포스터 /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철도원’ 스틸컷. 배우 히로스에 료코 / 토에이 제공

히로스에 료코는 영화 ‘철도원’, ‘비밀’ 등으로 한국에서도 이름을 알린 일본 톱 배우다.

히로스에 료코는 2003년 오카자와 타카히로와 결혼, 아들을 출산했지만 2008년 이혼했다. 이후 그는 2010년 캔들 중과 재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뒀다.

그가 캔들 준과 부부 생활을 이어오면서 불륜설에 휩싸인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4년에는 배우 사토 타케루와 불륜 의혹이 터지기도 했다.

히로스에 료코 / 히로스에 료코 인스타그램


위키트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문차복 목포시의원, 목포·신안 언론인협회 최우수 시의원 선정
  • 표주숙 거창군의원, '2024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 미국 유통 빅4, '블프' 할인에도 매출 감소
  • 일본 공들여 쌓아 놓은 신뢰 잃을까, 이제는 쉽게 못 믿는다
  • 강혜경, 오세훈 후원자에게 돈 빌려달라 요청 인정
  • 방사청, 소해함의 '두뇌' 기뢰전 전투체계 체계개발사업 계약 체결 / 방위사업청 제공

[뉴스] 공감 뉴스

  • 방사청, 소해함의 '두뇌' 기뢰전 전투체계 체계개발사업 계약 체결 / 방위사업청 제공
  • "상남자의 차는 할인도 화끈"…'재고 처리' 그랜드 체로키 4xe, 가격은?
  • 이재명 '무죄VS유죄'…열흘 만에 또 갈라진 서초동
  • 이재명 2번째 선고 앞두고 지지 집회 300명 뿐… 보수 단체는 600명
  • “온 가족이 함께하는 메리 크리스마스”…오산시 대표축제 ‘오(Oh)! 해피 산타마켓’ 개막
  • 日 편의점, 방일 외국인 공략 본격화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인터뷰] 린 칼더 CEO에게 듣는 이네오스의 성공 스토리
  • 전 세계 우울증 환자, 9%만이 적절한 치료 받아
  • “아직 정신 못 차렸네”.. 화재 논란 벤츠, 전기차 또 만들겠다 선언!
  • BAT, 합성니코틴 전담 ‘노마드 싱크 5000’ 2가지 맛 발매
  • “트럼프, 미국서 제네시스 못 팔게 하나?” 현대차 불안감 커지는 이유
  • “역대급 인기 최단 10만대 돌파!” 하지만 팔수록 손해라는 이 차
  • “타스만 계약 취소각!” 왜 국내 출시 안하냐는 이 픽업 트럭
  • “아직 정신 못 차렸네”.. 화재 논란 벤츠, 전기차 또 만들겠다 선언!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1년 만에".... 최고 시청률 57% 기록한 여배우, 새 한국 드라마로 돌아온다

    연예 

  • 2
    “사람 미치게 한다…” 단 3분 선공개 영상으로 몰입감 폭발한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연예 

  • 3
    “쓰레기 영입에 3500억 펑펑”→신임감독에게는 ‘빈 깡통만’→결국 선수팔아 선수영입 ‘고육지책’…책임자들은 “헐값 영입”항변

    스포츠 

  • 4
    생후 한달도 안 된 큰딸 입양했던 신애라 : 가장 가슴 아팠던 순간은 목이 메인다

    연예 

  • 5
    스칸디나비아 자연주의 디자인의 정수

    연예 

[뉴스] 인기 뉴스

  • 문차복 목포시의원, 목포·신안 언론인협회 최우수 시의원 선정
  • 표주숙 거창군의원, '2024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 미국 유통 빅4, '블프' 할인에도 매출 감소
  • 일본 공들여 쌓아 놓은 신뢰 잃을까, 이제는 쉽게 못 믿는다
  • 강혜경, 오세훈 후원자에게 돈 빌려달라 요청 인정
  • 방사청, 소해함의 '두뇌' 기뢰전 전투체계 체계개발사업 계약 체결 / 방위사업청 제공

지금 뜨는 뉴스

  • 1
    이성자의 은하수

    연예 

  • 2
    안세영, 파리올림픽 이후 첫 우승 쾌거

    연예 

  • 3
    고개 숙인 홀란드! EPL 5연패 노리다가 어쩌다가→토트넘에 발목 잡혀 5연패 늪에 빠진 '디펜딩 챔프' 맨시티

    스포츠 

  • 4
    르브론 형 미안해! MVP 요키치 34득점 13리바운드 폭발…덴버, 레이커스에 대승

    스포츠 

  • 5
    안준호 감독, 귀화 선수 필요성 강조하며 한국 농구의 고민

    스포츠 

[뉴스] 추천 뉴스

  • 방사청, 소해함의 '두뇌' 기뢰전 전투체계 체계개발사업 계약 체결 / 방위사업청 제공
  • "상남자의 차는 할인도 화끈"…'재고 처리' 그랜드 체로키 4xe, 가격은?
  • 이재명 '무죄VS유죄'…열흘 만에 또 갈라진 서초동
  • 이재명 2번째 선고 앞두고 지지 집회 300명 뿐… 보수 단체는 600명
  • “온 가족이 함께하는 메리 크리스마스”…오산시 대표축제 ‘오(Oh)! 해피 산타마켓’ 개막
  • 日 편의점, 방일 외국인 공략 본격화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인터뷰] 린 칼더 CEO에게 듣는 이네오스의 성공 스토리
  • 전 세계 우울증 환자, 9%만이 적절한 치료 받아
  • “아직 정신 못 차렸네”.. 화재 논란 벤츠, 전기차 또 만들겠다 선언!
  • BAT, 합성니코틴 전담 ‘노마드 싱크 5000’ 2가지 맛 발매
  • “트럼프, 미국서 제네시스 못 팔게 하나?” 현대차 불안감 커지는 이유
  • “역대급 인기 최단 10만대 돌파!” 하지만 팔수록 손해라는 이 차
  • “타스만 계약 취소각!” 왜 국내 출시 안하냐는 이 픽업 트럭
  • “아직 정신 못 차렸네”.. 화재 논란 벤츠, 전기차 또 만들겠다 선언!

추천 뉴스

  • 1
    "1년 만에".... 최고 시청률 57% 기록한 여배우, 새 한국 드라마로 돌아온다

    연예 

  • 2
    “사람 미치게 한다…” 단 3분 선공개 영상으로 몰입감 폭발한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연예 

  • 3
    “쓰레기 영입에 3500억 펑펑”→신임감독에게는 ‘빈 깡통만’→결국 선수팔아 선수영입 ‘고육지책’…책임자들은 “헐값 영입”항변

    스포츠 

  • 4
    생후 한달도 안 된 큰딸 입양했던 신애라 : 가장 가슴 아팠던 순간은 목이 메인다

    연예 

  • 5
    스칸디나비아 자연주의 디자인의 정수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이성자의 은하수

    연예 

  • 2
    안세영, 파리올림픽 이후 첫 우승 쾌거

    연예 

  • 3
    고개 숙인 홀란드! EPL 5연패 노리다가 어쩌다가→토트넘에 발목 잡혀 5연패 늪에 빠진 '디펜딩 챔프' 맨시티

    스포츠 

  • 4
    르브론 형 미안해! MVP 요키치 34득점 13리바운드 폭발…덴버, 레이커스에 대승

    스포츠 

  • 5
    안준호 감독, 귀화 선수 필요성 강조하며 한국 농구의 고민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