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여성이 나체로 돌아다닌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 뒤따라 갔더니 여성 집에 시신이..?

모두서치 조회수  

“여성이 나체로 돌아다닌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 뒤따라 갔더니 여성 집에 시신이..? [ Shutterstock ]

경기 시흥시에서 50대 여성 A 씨가 친언니를 폭행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17일 시흥경찰서는 A 씨에게 폭행치사 혐의를 적용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 친언니를 집에서 폭행한 혐의

A 씨는 지난 14일 오후 시흥시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 방문한 친언니 B 씨를 폭행하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A 씨는 친언니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옷을 벗고 배회하던 A 씨,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

A 씨는 15일 오전 9시 25분 경 옷을 벗고 거리를 배회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 이웃이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였고, A 씨의 주택에서 숨진 친언니 B 씨의 시신을 발견하였습니다.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폭행 흔적

B 씨의 시신에서는 다수의 멍 자국과 골절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현장 조사 결과와 A 씨의 주택에서 둔기 사용 흔적이 없는 점 등을 종합하여 A 씨가 주먹 등으로 B 씨를 폭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 씨의 동생, 정신질환 앓던 B 씨 자주 방문

조사 결과 B 씨는 A 씨의 집이 자신의 집에서 멀지 않아,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A 씨를 위해 약과 음식을 챙겨주기 위해 자주 방문하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경위에 대한 A 씨의 진술은 아직 부정확

현재 A 씨는 사건에 대한 정확한 진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 여부가 결정되는 대로 추가적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두서치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갑질 의혹’ 편의점 4사, 공정위 ‘동의의결’ 개시… 무슨 일?
  • 물 부족 시대, 현대판 ‘봉이 김선달’이 뜬다
  • KBS 시청자상담실 콜센터 ‘일당 2만원’…보도 나오자 슬그머니 삭제?
  • [Tech Tree] 올릭스 탈모치료제, 투약 후 추적관찰 완료 外
  • [22대 정무위가 뛴다] 野 박상혁 “尹정권 곳곳에 뉴라이트 인사… 국감서 점검할 것”
  • 귀여운 담비가 지팡이 짚고 일어선 이유는 '딱 4글자'고, 머리털 나고 처음 보는 광경이지만 금요일 힐링 제대로다

[뉴스] 공감 뉴스

  • 귀여운 담비가 지팡이 짚고 일어선 이유는 '딱 4글자'고, 머리털 나고 처음 보는 광경이지만 금요일 힐링 제대로다
  • 임종석 '2국가론' 일파만파…"지령받았나" vs "공감한다"
  • '청라 전기차 화재' 감정 결과 나왔다…원인은 '외부 충격→배터리팩 손상'
  • 유인촌 장관이 4연임 도전하는 정몽규 회장에게 날린 일침: 축구팬 입장에서 고구마 100개 먹은 속이 뻥~ 뚫린다
  • 임실군, 전북자치도 농생명산업 선도지구 선정
  • 희망브리지, 참여형 캠페인 ‘나는 소방관입니다’ 전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야들야들! 적당한 기름기와 부드러운 식감, 인생 수육 맛집 BEST5
  • 그대로 먹어도, 비벼 먹어도 맛있는 육회 맛집 BEST5
  • 바삭 촉촉! 씹을 때마다 진한 맛을 내는 북경오리 맛집 BEST5
  •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야식의 대명사, 치킨 맛집 BEST5
  • 홍은철·조관우·안상태…’베테랑2’의 숨은그림찾기
  • 배우 최수영·공명, 부산국제영화제 피날레 장식
  • [인터뷰] 사카구치 켄타로 “5년간 한 사람만? 나라면…”
  • ‘전, 란’부터 ‘하얼빈’까지…이제 박정민의 시간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이건 처음 알았네" 운전자들, 주차장 나오다 바로 정비소 갈 상황

    차·테크 

  • 2
    "30살 오토바이 극혐" 경찰, 애들 데리고 뭐 하는 짓이냐 분노폭발!

    차·테크 

  • 3
    문화적 도태를 막기 위한 씨네아트 리좀의 고집과 열정 [공간을 기억하다]

    연예 

  • 4
    오만, 월드컵 예선 패배 후 감독 교체… 자국 지도자 자베르 선임

    스포츠 

  • 5
    '30실책' 김도영, 야구 역사 2번째 불명예 기록 썼다…KIA 가을 실책 리스크 어쩌나

    스포츠 

[뉴스] 인기 뉴스

  • ‘갑질 의혹’ 편의점 4사, 공정위 ‘동의의결’ 개시… 무슨 일?
  • 물 부족 시대, 현대판 ‘봉이 김선달’이 뜬다
  • KBS 시청자상담실 콜센터 ‘일당 2만원’…보도 나오자 슬그머니 삭제?
  • [Tech Tree] 올릭스 탈모치료제, 투약 후 추적관찰 완료 外
  • [22대 정무위가 뛴다] 野 박상혁 “尹정권 곳곳에 뉴라이트 인사… 국감서 점검할 것”
  • 귀여운 담비가 지팡이 짚고 일어선 이유는 '딱 4글자'고, 머리털 나고 처음 보는 광경이지만 금요일 힐링 제대로다

지금 뜨는 뉴스

  • 1
    진우스님 "선명상 종교 떠나 전 국민에게 필요, 효과 금방 느껴"

    여행맛집 

  • 2
    [S노트] '흑백요리사' 계급전쟁이 공정한가? 백종원 "학살" 발언 맴도네

    연예 

  • 3
    25주년 맞은 '심즈', 향후 프랜차이즈 방향성 공개

    차·테크 

  • 4
    '졌잘싸' 강조한 바르셀로나 감독 "10분 만의 퇴장으로 힘들었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부분을 봤다!"

    스포츠 

  • 5
    레벨인피니트,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듄까지...'도쿄 게임쇼 2024' 라인업 공개"

    차·테크 

[뉴스] 추천 뉴스

  • 귀여운 담비가 지팡이 짚고 일어선 이유는 '딱 4글자'고, 머리털 나고 처음 보는 광경이지만 금요일 힐링 제대로다
  • 임종석 '2국가론' 일파만파…"지령받았나" vs "공감한다"
  • '청라 전기차 화재' 감정 결과 나왔다…원인은 '외부 충격→배터리팩 손상'
  • 유인촌 장관이 4연임 도전하는 정몽규 회장에게 날린 일침: 축구팬 입장에서 고구마 100개 먹은 속이 뻥~ 뚫린다
  • 임실군, 전북자치도 농생명산업 선도지구 선정
  • 희망브리지, 참여형 캠페인 ‘나는 소방관입니다’ 전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야들야들! 적당한 기름기와 부드러운 식감, 인생 수육 맛집 BEST5
  • 그대로 먹어도, 비벼 먹어도 맛있는 육회 맛집 BEST5
  • 바삭 촉촉! 씹을 때마다 진한 맛을 내는 북경오리 맛집 BEST5
  •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야식의 대명사, 치킨 맛집 BEST5
  • 홍은철·조관우·안상태…’베테랑2’의 숨은그림찾기
  • 배우 최수영·공명, 부산국제영화제 피날레 장식
  • [인터뷰] 사카구치 켄타로 “5년간 한 사람만? 나라면…”
  • ‘전, 란’부터 ‘하얼빈’까지…이제 박정민의 시간

추천 뉴스

  • 1
    "이건 처음 알았네" 운전자들, 주차장 나오다 바로 정비소 갈 상황

    차·테크 

  • 2
    "30살 오토바이 극혐" 경찰, 애들 데리고 뭐 하는 짓이냐 분노폭발!

    차·테크 

  • 3
    문화적 도태를 막기 위한 씨네아트 리좀의 고집과 열정 [공간을 기억하다]

    연예 

  • 4
    오만, 월드컵 예선 패배 후 감독 교체… 자국 지도자 자베르 선임

    스포츠 

  • 5
    '30실책' 김도영, 야구 역사 2번째 불명예 기록 썼다…KIA 가을 실책 리스크 어쩌나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진우스님 "선명상 종교 떠나 전 국민에게 필요, 효과 금방 느껴"

    여행맛집 

  • 2
    [S노트] '흑백요리사' 계급전쟁이 공정한가? 백종원 "학살" 발언 맴도네

    연예 

  • 3
    25주년 맞은 '심즈', 향후 프랜차이즈 방향성 공개

    차·테크 

  • 4
    '졌잘싸' 강조한 바르셀로나 감독 "10분 만의 퇴장으로 힘들었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부분을 봤다!"

    스포츠 

  • 5
    레벨인피니트,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듄까지...'도쿄 게임쇼 2024' 라인업 공개"

    차·테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