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 홍성읍 한 도로를 지나던 차가 인근 식당 외벽을 들이받았다. /사진=뉴스1(홍성소방서 제공) |
충남 홍성군에서 도로를 달리던 차가 식당 외벽을 들이받아 50대 운전자가 숨졌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9분쯤 홍성읍 한 도로를 지나던 차가 인근 식당 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57·여)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또 상가에 머물던 30대 손님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고 식당 앞에 주차된 차 1대도 파손됐다.
경찰은 ‘차량이 식당 외벽을 들이받았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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