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코로나19 신규확진 2만6147명…1주 전보다 2600여명 늘어(종합)

연합뉴스 조회수  

110일만 최다 확진자…위중증 147명·사망 11명

엔데믹 선언 후 첫 일요일, 붐비는 명동거리
엔데믹 선언 후 첫 일요일, 붐비는 명동거리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정부가 3년 4개월 만에 사실상 코로나19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을 선언한 후 첫 일요일인 14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가 붐비고 있다. 2023.5.14 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17일 전국에서 2만6천 명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6천147명 늘어 누적 3천146만5천107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만3천680명)보다 2천467명 늘어났다.

1주일 전인 지난 10일(2만3천515)보다 2천632명, 2주일 전인 지난 3일(2만192명)보다는 5천955명 늘었다.

지난 1월 27일(3만1천695명) 이후 110일 만에 가장 많은 일일 확진자이기도 하다.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만571명→1만9천989명→1만9천352명→1만7천403명→7천178명→2만3천680명→2만6천147명으로, 일평균 1만9천189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9명,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2만6천108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7천330명, 서울 6천50명, 인천 1천395명, 부산 1천301명, 경남 1천274명, 경북 1천40명, 충남 969명, 대구 968명, 전북 862명, 전남 846명, 광주 842명, 충북 828명, 강원 735명, 대전 719명, 울산 421명, 제주 398명, 세종 154명, 검역 15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47명으로 전날보다 3명 적다.

전날 사망자는 11명으로, 직전일보다 2명 적다.

누적 사망자는 3만4천634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dindong@yna.co.kr

연합뉴스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트럼프 2.0] 트럼프, 첫 일정 예배 뒤 백악관서 바이든과 차담
  • 청도군, 청렴문화 조성 위해 특별 확대간부회의 개최
  • 윤석열 대통령 체포 당일 관저에는 기관단총 2정과 실탄이 80발이나 준비돼 있었다
  • 윤 대통령, 수용번호는 ‘0010번’…“일반수용동에서 하룻밤 잘 보내”
  • "리터당 25.3km 달리는데 1845만원?"…역대급 하이브리드 세단, 뭐길래
  • 조선비즈 기자, 윤석열 퇴진 비상행동 기자방에서 혐오 발언

[뉴스] 공감 뉴스

  • ‘트럼프가 도울 것’ 서부지법 폭동에도 공유된 그들만의 세계관
  • 영덕군사회복지사협회, 제8대 이유삼 회장 취임식 성황리에 개최
  • "미국은 22년이던데"…'혐의만 7개' 서부지법 습격 시위대, 처벌 수위는?
  • 인천 재난관리기금 규모 급감
  • 이이경, 전 여친 정인선 언급 '후폭풍'…"수상소감 연락이 더 많았어"
  • 법무장관 대행 "내란특검법 위헌소지 검토...입장 정해지면 崔대행에 건의"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훔친 외제차로 역주행, 12명 부상” 범인은 ADHD 주장하는 중국인
  • “BYD가 이 정도였어?” 독일차 뺨치는 1085마력 고급 전기차 듀오 공개
  • “무파업 운영? 그런 건 없다” 광주 자동차 일자리, 결국 일 났다!
  • “이러니 현토부 소리 듣지” 국산차에 유리한 새로운 전기차 규정
  • “다들 중국 따라하기” 이젠 테슬라도 중국한테 한 수 접었다!
  • “설 연휴에 운전할 아빠들 필독!” 서울시, 연휴 정체 막기 위해 내린 결단
  • “10년째 불륜 속 임신” 김민희, 임신 중에도 64세 홍상수 위해 운전하는 미니쿠퍼
  • “한국에서 이러지 마 제발”불법체류 무면허 운전자와 사고 났을 때 대처법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위키 홈카페] 이렇게 쉽다니… 딱 두 가지 재료로 카페 안 부러운 '수제 딸기청' 만들기

    여행맛집 

  • 2
    롯데 출신 0홈런 타자, 샌디에이고와 손잡았다 "김하성 떠나고 야수 뎁스 심각한 부족"

    스포츠 

  • 3
    “이건 못 참지”… 계약금까지 지원하는 제네시스, 423KM 주행거리에 벌써부터 ‘심쿵’

    차·테크 

  • 4
    유승민 회장 선거 승리의 10가지 전략[김도균의 스포츠 돋보기]

    스포츠 

  • 5
    최형우 스쿨도 김선빈 스쿨도 성황리 종료…KIA 누가누가 잘하나, 어바인에선 모른다? 꽃범호의 뚝심

    스포츠 

[뉴스] 인기 뉴스

  • [트럼프 2.0] 트럼프, 첫 일정 예배 뒤 백악관서 바이든과 차담
  • 청도군, 청렴문화 조성 위해 특별 확대간부회의 개최
  • 윤석열 대통령 체포 당일 관저에는 기관단총 2정과 실탄이 80발이나 준비돼 있었다
  • 윤 대통령, 수용번호는 ‘0010번’…“일반수용동에서 하룻밤 잘 보내”
  • "리터당 25.3km 달리는데 1845만원?"…역대급 하이브리드 세단, 뭐길래
  • 조선비즈 기자, 윤석열 퇴진 비상행동 기자방에서 혐오 발언

지금 뜨는 뉴스

  • 1
    “지금 예약하지 않으면 끝!”… 한국인 몰리는 2025년 설 황금연휴 해외 여행지

    여행맛집 

  • 2
    “어쩐지 찬바람만 나오더라”.. 모르면 손해 보는 ‘자동차 히터’의 비밀

    차·테크 

  • 3
    재계약 도장 찍은 롯데 중견수… 단숨에 연봉 '2억' 돌파했다, 누구?

    스포츠 

  • 4
    백악관 입성 트럼프… 車업계 트럼프 환심 사기 총력 [트럼프 취임]

    차·테크 

  • 5
    LCK컵, '장로 그룹' 7승 3패로 강세…젠지·DK 맹활약

    차·테크 

[뉴스] 추천 뉴스

  • ‘트럼프가 도울 것’ 서부지법 폭동에도 공유된 그들만의 세계관
  • 영덕군사회복지사협회, 제8대 이유삼 회장 취임식 성황리에 개최
  • "미국은 22년이던데"…'혐의만 7개' 서부지법 습격 시위대, 처벌 수위는?
  • 인천 재난관리기금 규모 급감
  • 이이경, 전 여친 정인선 언급 '후폭풍'…"수상소감 연락이 더 많았어"
  • 법무장관 대행 "내란특검법 위헌소지 검토...입장 정해지면 崔대행에 건의"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훔친 외제차로 역주행, 12명 부상” 범인은 ADHD 주장하는 중국인
  • “BYD가 이 정도였어?” 독일차 뺨치는 1085마력 고급 전기차 듀오 공개
  • “무파업 운영? 그런 건 없다” 광주 자동차 일자리, 결국 일 났다!
  • “이러니 현토부 소리 듣지” 국산차에 유리한 새로운 전기차 규정
  • “다들 중국 따라하기” 이젠 테슬라도 중국한테 한 수 접었다!
  • “설 연휴에 운전할 아빠들 필독!” 서울시, 연휴 정체 막기 위해 내린 결단
  • “10년째 불륜 속 임신” 김민희, 임신 중에도 64세 홍상수 위해 운전하는 미니쿠퍼
  • “한국에서 이러지 마 제발”불법체류 무면허 운전자와 사고 났을 때 대처법

추천 뉴스

  • 1
    [위키 홈카페] 이렇게 쉽다니… 딱 두 가지 재료로 카페 안 부러운 '수제 딸기청' 만들기

    여행맛집 

  • 2
    롯데 출신 0홈런 타자, 샌디에이고와 손잡았다 "김하성 떠나고 야수 뎁스 심각한 부족"

    스포츠 

  • 3
    “이건 못 참지”… 계약금까지 지원하는 제네시스, 423KM 주행거리에 벌써부터 ‘심쿵’

    차·테크 

  • 4
    유승민 회장 선거 승리의 10가지 전략[김도균의 스포츠 돋보기]

    스포츠 

  • 5
    최형우 스쿨도 김선빈 스쿨도 성황리 종료…KIA 누가누가 잘하나, 어바인에선 모른다? 꽃범호의 뚝심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지금 예약하지 않으면 끝!”… 한국인 몰리는 2025년 설 황금연휴 해외 여행지

    여행맛집 

  • 2
    “어쩐지 찬바람만 나오더라”.. 모르면 손해 보는 ‘자동차 히터’의 비밀

    차·테크 

  • 3
    재계약 도장 찍은 롯데 중견수… 단숨에 연봉 '2억' 돌파했다, 누구?

    스포츠 

  • 4
    백악관 입성 트럼프… 車업계 트럼프 환심 사기 총력 [트럼프 취임]

    차·테크 

  • 5
    LCK컵, '장로 그룹' 7승 3패로 강세…젠지·DK 맹활약

    차·테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