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이 위치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의 모습.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지난 18일 부활시킨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의 1호 수사는 가상자산 테라·루나 폭락 사건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편 테라·루나 가상자산 피해자들은 이날 법무법인을 통해 테라폼랩스와 권도형 대표를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에 고발했다. 2022.5.1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검찰이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폭락 사태 핵심 피의자 중 한 명인 라덕연 투자자문업체 대표(42)의 측근 안모씨(33)를 9일 체포했다.
서울남부지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합동수사팀은 이날 오후 6시15분쯤 전직 프로골퍼 안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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