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롤렉스, 홈페이지에 ‘동해’ 없다…한국어로 ‘일본해’ 표기

머니투데이 조회수  

세계적인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의 모바일 홈페이지에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롤렉스 모바일 홈페이지
세계적인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의 모바일 홈페이지에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롤렉스 모바일 홈페이지

세계적인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 모바일 홈페이지에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일 롤렉스 모바일 홈페이지 ‘공식 판매점 찾기’에는 한반도 우측 동해가 한글로 ‘일본해’로 표기돼 있는 모습이다.

해당 홈페이지는 글로벌 홈페이지로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등 23개국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영어나 일본어로 언어를 재설정해도 동해는 모두 ‘Sea of Japan’ ‘日本海’로 표기되고 있었다.

PC용 홈페이지에는 일본해 표기 후 괄호 안에 ‘동해’ ‘East Sea’ 등을 넣어 표기했다. 현재 롤렉스 내 ‘공식 판매점 찾기’ 메뉴는 구글 지도를 사용 중이다.

앞서 구글 지도를 활용하는 또 다른 국내외 기업 홈페이지에서도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거나, 독도를 중립적 명칭으로 쓰는 ‘리앙쿠르 암초'(Liancourt Rocks) 등의 표기가 사용된 바 있다.

2020년 8월 당시 구글 지도에서 ‘독도’를 검색해도 아무런 내용이 뜨지 않기도 했다.

세계적인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의 모바일 홈페이지에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영어나 일본어로 언어를 재설정해도 동해는 모두 'Sea of Japan' '日本海'로 표기되고 있었다. /사진=롤렉스 모바일 홈페이지
세계적인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의 모바일 홈페이지에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영어나 일본어로 언어를 재설정해도 동해는 모두 ‘Sea of Japan’ ‘日本海’로 표기되고 있었다. /사진=롤렉스 모바일 홈페이지

PC용 홈페이지에는 일본해 표기 후 괄호 안에 '동해' 'East Sea' 등을 넣어 표기했다. /사진=롤렉스 PC 홈페이지
PC용 홈페이지에는 일본해 표기 후 괄호 안에 ‘동해’ ‘East Sea’ 등을 넣어 표기했다. /사진=롤렉스 PC 홈페이지
머니투데이
content@www.newsbell.co.kr

[뉴스] 랭킹 뉴스

  • 한성대-베트남 후에외국어대학, 글로벌 인재양성 맞손
  • "싸움 났는데 가서 신고 좀"…알바 자리 비운 사이 편의점 턴 2인조
  • 男종업원 바지 올려 엉덩이 끼게 한 행위…법원 "강제추행 맞다"
  • JD1, 리메이크 신곡 ‘책임져’ 타임테이블 공개
  • [인터뷰] 포항시, 시 땅에 13년 무단점유 불법건축물 철거 설득한 우리동네 10급 공무원
  • 臺灣 侵攻 作戰 關聯 短信

[뉴스] 공감 뉴스

  • "요금이 7만7000원?"…택시기사 폭행하고 도주한 주한미군 결국 붙잡혀
  • 하코네·고시엔·슬램덩크의 공통점은?…일본 사철의 도시를 가다
  • "공무원들이 재난 참사 유가족을 '악성' 민원인 취급하고 있다"
  • "리얼티인컴(O), 금리인하 효과를 최대로 누릴 넷리스 리츠"
  • 암호화폐 주가, 연준의 파격적인 금리 인하 발표 후 급등
  • 다든 레스토랑(DRI.N), 우버(UBER.N)와 제휴…고객 수요 따른 배송 서비스 제공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보양식이면 보양식, 식사면 식사, 다양한 매력의 추어탕 맛집 BEST5
  • 얼큰한 국물부터 라면사리까지, 푸짐한 재료는 덤! 부대찌개 맛집 BEST5
  • 토핑부터 도우까지 맛 없을 수 없는 피자 맛집 BEST5
  •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팔당 맛집 BEST5
  • ‘남편을 죽이기로 결심했다’…전소니·이유미 뭉친 ‘당신이 죽였다’
  • 손익분기점 도달 ‘베테랑2’, 가능성 높은 3편의 탄생
  • ‘살아있는 전설’의 음악영화 다시 감성을..’원스’ 그리고 ‘비긴 어게인’
  • 이선균·조정석의 ‘행복의 나라’ 이제 안방에서 본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이다은♥윤남기 "신생아 子와 용기내 첫 외출→행복하다. 애 둘 좋아"

    연예 

  • 2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소송 中 열애설에 "튀르키예 남사친" 해명+사진 삭제

    연예 

  • 3
    '타선 폭발' 두산 4연승 질주, 3위 LG와 2게임 차…KIA 김도영 실책 2개

    스포츠 

  • 4
    비, ♥김태희와 커플운동화 신고 등산 데이트샷…"아직도 신혼인 듯"

    연예 

  • 5
    ‘200억 건물주’ 유재석 상대로 진행됐다는 고강도 세무조사 : 그야말로 무릎을 탁 치는 결과가 나왔고 눈도 똥그래진다

    연예 

[뉴스] 인기 뉴스

  • 한성대-베트남 후에외국어대학, 글로벌 인재양성 맞손
  • "싸움 났는데 가서 신고 좀"…알바 자리 비운 사이 편의점 턴 2인조
  • 男종업원 바지 올려 엉덩이 끼게 한 행위…법원 "강제추행 맞다"
  • JD1, 리메이크 신곡 ‘책임져’ 타임테이블 공개
  • [인터뷰] 포항시, 시 땅에 13년 무단점유 불법건축물 철거 설득한 우리동네 10급 공무원
  • 臺灣 侵攻 作戰 關聯 短信

지금 뜨는 뉴스

  • 1
    “설마 나도?”…. ‘무보험 차량’ 증가에 피해자 보상길 ‘막막’

    차·테크 

  • 2
    야말 vs 미나미노! 한 달 전 0-3 대패 잊지 않았다→바르셀로나, AS 모나코 상대 설욕 도전…챔피언스리그 첫 판 격돌

    스포츠 

  • 3
    “죄 안됨…” 전청조에 ‘벤틀리·명품’ 선물받은 남현희 : 경찰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며 이유를 밝혔다

    연예 

  • 4
    김도영, 40-40 도전… 이범호 감독의 특별 배려

    스포츠 

  • 5
    로드리게스, 방망이 피하려다 황당하게 아웃…시애틀의 패배로 이어져

    스포츠 

[뉴스] 추천 뉴스

  • "요금이 7만7000원?"…택시기사 폭행하고 도주한 주한미군 결국 붙잡혀
  • 하코네·고시엔·슬램덩크의 공통점은?…일본 사철의 도시를 가다
  • "공무원들이 재난 참사 유가족을 '악성' 민원인 취급하고 있다"
  • "리얼티인컴(O), 금리인하 효과를 최대로 누릴 넷리스 리츠"
  • 암호화폐 주가, 연준의 파격적인 금리 인하 발표 후 급등
  • 다든 레스토랑(DRI.N), 우버(UBER.N)와 제휴…고객 수요 따른 배송 서비스 제공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보양식이면 보양식, 식사면 식사, 다양한 매력의 추어탕 맛집 BEST5
  • 얼큰한 국물부터 라면사리까지, 푸짐한 재료는 덤! 부대찌개 맛집 BEST5
  • 토핑부터 도우까지 맛 없을 수 없는 피자 맛집 BEST5
  •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팔당 맛집 BEST5
  • ‘남편을 죽이기로 결심했다’…전소니·이유미 뭉친 ‘당신이 죽였다’
  • 손익분기점 도달 ‘베테랑2’, 가능성 높은 3편의 탄생
  • ‘살아있는 전설’의 음악영화 다시 감성을..’원스’ 그리고 ‘비긴 어게인’
  • 이선균·조정석의 ‘행복의 나라’ 이제 안방에서 본다

추천 뉴스

  • 1
    이다은♥윤남기 "신생아 子와 용기내 첫 외출→행복하다. 애 둘 좋아"

    연예 

  • 2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소송 中 열애설에 "튀르키예 남사친" 해명+사진 삭제

    연예 

  • 3
    '타선 폭발' 두산 4연승 질주, 3위 LG와 2게임 차…KIA 김도영 실책 2개

    스포츠 

  • 4
    비, ♥김태희와 커플운동화 신고 등산 데이트샷…"아직도 신혼인 듯"

    연예 

  • 5
    ‘200억 건물주’ 유재석 상대로 진행됐다는 고강도 세무조사 : 그야말로 무릎을 탁 치는 결과가 나왔고 눈도 똥그래진다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설마 나도?”…. ‘무보험 차량’ 증가에 피해자 보상길 ‘막막’

    차·테크 

  • 2
    야말 vs 미나미노! 한 달 전 0-3 대패 잊지 않았다→바르셀로나, AS 모나코 상대 설욕 도전…챔피언스리그 첫 판 격돌

    스포츠 

  • 3
    “죄 안됨…” 전청조에 ‘벤틀리·명품’ 선물받은 남현희 : 경찰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며 이유를 밝혔다

    연예 

  • 4
    김도영, 40-40 도전… 이범호 감독의 특별 배려

    스포츠 

  • 5
    로드리게스, 방망이 피하려다 황당하게 아웃…시애틀의 패배로 이어져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