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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소파까지 내다 팔더니…”트위터 손익분기점 향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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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트위터 최고경영자(CEO)/AFPBBNews=뉴스1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 3개월여 만에 트위터가 손익분기점을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와 스페이스X 일도 하면서 트위터를 파산에서 구해내야 했던 지난 3개월은 정말 힘들었다”면서 “트위터는 여전히 도전 과제를 안고 있지만 이대로라면 손익분기점으로 가는 추세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CNBC는 손익분기점에 접근했다는 데 대해 사실 확인을 할 순 없었다고 전했다.

머스크의 5일 트윗. 트위터가 손익분기점을 향해가고 있다고 밝혔다./사진=트위터

지난해 10월 말 440억달러(약 54조원)에 트위터를 인수한 뒤 머스크는 대규모 정리해고와 재택근무 종료에 따른 자발적 퇴사 등을 통해 직원을 80% 가까이 줄이며 비용 절감에 나섰다. 긴축 경영 과정에서 트위터의 상징인 ‘파랑새’ 네온사인과 본사에서 쓰던 소파, 멀티탭, 커피머신, 프린터기까지 경매 시장에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머스크의 정치적 논란과 혐오 콘텐츠 관리 등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광고주들이 대거 빠져나간 상태다. 광고 수익은 트위터 매출의 90%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절대적이다.

리서치회사 센서타워에 따르면 트위터 광고주 상위 100곳 가운데 75곳 이상이 올해 1월 첫째 주에 광고를 집행하지 않았다. 트위터는 최근 미국 최대 광고 대목인 슈퍼볼을 앞두고 광고주들을 불러들이기 위해 ‘1+1’ 행사까지 벌이는 것으로 전해진다.

블룸버그는 다만 머스크가 과거 트위터의 파산 위험을 여러 차례 언급했음에도 최근 트위터 인수로 안게 된 부채 125억달러에 대한 첫 이자를 무사히 지급하면서 단기적으로 파산을 피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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