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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12시간 넘는 검찰조사…”윤석열 검사 독재정권의 검사답게… 기소 목표로 조작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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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에서 12시간이 넘는 조사를 마치고 나온 이재명 대표는 취재진에게
서울중앙지검에서 12시간이 넘는 조사를 마치고 나온 이재명 대표는 취재진에게 “윤석열 검사 독재정권의 검찰답게 역시 수사가 수사가 아닌 정치를 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사진=데일리민주 youtube.

[KtN 임우경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 조사를 받기위해 28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12시간이 넘는 검찰 조사를 마쳤다. 

서울중앙지검에서 12시간이 넘는 조사를 마치고 나온 이재명 대표는 취재진에게 “윤석열 검사 독재정권의 검찰답게 역시 수사가 수사가 아닌 정치를 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검찰이 진실을 밝히기 위한 조사를 한 게 아니라 기소를 목표로 조작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검찰이 추가 소환을 하기 위해 시간을 끌고, 했던 질문을 또 하고 제시한 자료를 또 제시하고 질문을 지연하는 이런 행위야 말로 국가권력을 사유화하는 잘못된 행동이다.”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는 “제게 주어진 소명에 더욱 충실하고 굳건하게 싸워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28일 아침 10시30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28일 아침 10시30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대장동과 위례 사업에 관한 입장은 검찰에 제출할 제 진술서에 다 담았다.”라며 “곧 여러분께도 공개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이재명youtube 커뮤니티

한편, 이재명 대표는 28일 아침 10시30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대장동과 위례 사업에 관한 입장은 검찰에 제출할 제 진술서에 다 담았다.”라며 “곧 여러분께도 공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표가 검찰에 제출하고 국민에게 공개한 검찰진술서 33장에는 서문과 대장동 택지개발 사업 관련 내용, 위례신도시 주택분양 사업과 비밀누설 관련 내용으로 구분되어 있다. 

서면 진술서를 통해 대장동 지분을 나눠받기로 했다는 의혹에 대해 “터무니없는 모략적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서면 진술서를 통해 대장동 지분을 나눠받기로 했다는 의혹에 대해
서면 진술서를 통해 대장동 지분을 나눠받기로 했다는 의혹에 대해 “터무니없는 모략적 주장”이라고 일축했다./사진=이재명 youtube

검찰은 조사를 지연시켰다는 이 대표측 주장에 대해 “수사팀은 조사를 지연한 사실이 전혀 없고, 신속히 조사를 진행했다”라며 “장기간 진행된 사업의 비리 의혹으로 조사 분량이 상당히 많았다”고 반박했다.

검찰은 이 대표 측에 추가 조사 필요성이 있다며 2차 출석조사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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