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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24’ 운영사 위펀, 대규모 공개 채용…”반려동물 동반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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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24’ 운영사 위펀이 전 직무에서 대규모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는 2월 4일까지다.

위펀은 오피스 간식 구독 서비스인 ‘스낵24’를 시작으로 기업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B2B가 모인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평균 100% 이상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이번 대규모 채용에서는 추가적인 서비스 개발과 사업 다각화를 함께할 인재를 영입한다.

채용 분야는 △주요 사업별 PO·PM 및 실무자 △백엔드 △프론트엔드 △UX·UI 디자인 △엔터프라이즈 관리 △CX·CS △상품 MD △전략기획 △HR △경영관리 등 총 10여개 부문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면접,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잡코리아 및 위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위펀은 창립 초기부터 자율 출퇴근제, 자율 연차 사용, 반려동물 동반출근 등 책임과 자율이 공존하는 업무 문화를 지향하며 열린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기업 복지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인만큼 △패밀리데이 및 생일 반차 △자율 출퇴근제 △자율 휴가제 △최고급 장비 지원 △점심·야근 식대 제공 △무제한 간식·음료 제공 △반려동물 출근물품 제공 △명절 선물 지급 △장기근속 포상 지급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제공한다.

위펀은 활성화 고객사가 4400개에 육박하며, 연 매출액은 2021년 180억원에서 2022년 480억원으로 2배 이상 성장했다. 2023년에는 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시리즈 C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며 총 누적투자유치액은 350억원에 육박한다.

위펀의 최고전략책임자(CSO)인 황민재 이사는 “위펀은 국내 B2B(기업간거래) 플랫폼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유로운 조직 문화 속에서 누구보다도 주도적으로 일하고 효과적으로 협업하는 팀이 되기 위해 고민한다”며 “위펀팀에서 놀라운 성장을 일궈나가며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여러분의 의미 있는 도전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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