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영하로 뚝 떨어진 기온 속에서 상수도관이 터져서 침수가 된 판교의 거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1. 여름에 침수됐던쪽 아님
2. 판교역 or 회사밀집지역아님 아파트단지
3. 학교 연달아서있는 어린이보호구역(속도30)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금 현재 상수도관 파열로 도로 침수된 판교쪽 상황’이라는 제목의 글들이 다수 올라왔다.
그리고 성남시 삼평동 726번지 거리 일대 거리가 물로 가득한 사진이 게재 되었다.
이 추운 날씨에 상수도 수도관이 파열이 되어서 차도 다닐 수 없는 물바다 길이 된 것이다.
재난 문자로도 발송이 되며 ‘상수도관 파열로 봇들마을 5단지 앞이 침수가 되어 교통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니 우회하라’는 내용이 전해졌다.
자정이 가까운 상황이라 통행하는 차량이 많지 않아 인명피해나 사고가 난 것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성남 판교의 날씨는 영하 8.9도를 기록, 아침까지 이어지는 한파에 물로 난리가 난 도로가 꽁꽁 얼어붙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 바이다.
현재 CCTV로 확인해본 결과 도로는 다 얼어있는 것으로 보이며 해당 길을 출근길로도 이용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이 알려지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