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尹대통령 국정 지지율 44.5%…2주 전보다 5%p 상승[국민리서치그룹 등]

연합뉴스 조회수  

국민패널과 함께한 윤석열 대통령
국민패널과 함께한 윤석열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차 국정과제 점검회의에서 메모하고 있다. 2022.12.15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40%대 중반으로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뉴시스가 국민리서치그룹,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해 이날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2주 전 조사(39.5%)보다 5%포인트(p) 오른 44.5%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54.1%로, 2주 전(58.3%)보다 4.2%p 하락했다.

인천·경기(9.2%p↑)와 60대 이상(14.9%p↑), 진보성향(10.5%p↑), 여성(10.0%↑) 등 집단에서 긍정 평가가 2주 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결단 및 추진력'(39.3%)이 가장 높았고, ‘공정과 정의'(30.6%), ‘외교 및 안보'(9.0%), ‘경제와 민생'(5.8%), ‘부동산 정책'(5.7%), ‘국민과의 소통'(5.3%) 등이 꼽혔다.

부정 평가 이유는 ‘경제와 민생'(22.6%), ‘직무태도'(22.4%), ‘다양한 의견 청취 부족'(17.3%), ‘정치경험 부족'(12.9%), ‘인사문제'(11.0%), ‘외교 및 안보'(7.4%) 등의 순이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조사는 무선 100% 자동응답(ARS)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0.8%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cs@yna.co.kr

연합뉴스
content@newsbell.co.kr

[뉴스] 랭킹 뉴스

  • 강등 아픔 잊고 승격 가자!…인천, 2025시즌 출정식
  • 은퇴했는데 “다시 취업 준비” … 5060 안타까운 현실에 ‘막막’
  • [슬기로운 절세 전략 시리즈] 직장인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절세 방법
  • 롯데케미칼, 파키스탄 법인(LCPL) 매각…재무 구조조정 총력
  • [속보] 배우 김새론,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배우 김새론 자택서 숨진 채 발견…경찰 "외부 침입흔적 없어"

[뉴스] 공감 뉴스

  • 김새론,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향년 25세
  • "무슨 실내가 이렇게 넓어요?"…1473만원 싸게 사는 이 SUV
  • '사법리스크, 반일 행보 이재명' 김은혜 "미국, ‘글로벌 빌런’ 쯤으로 여긴다"
  • 권성동 "이창수 지검장, 직무 정지 74일 만에 첫 변론…헌재 형평성 상실 보여줘"
  • [월요기획-개헌론 키워드 '지방분권'] 개헌은 이구동성, 방향은 동상이몽
  • [르포] 뜸한 발걸음·사업자 철수 의사…썰렁한 '상상플랫폼'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런게 현실 드림카” 포르쉐 가격, 벤츠 AMG CLE 53 카브리올레 출시
  • “가격 2배? 타스만 사겠네” 7천짜리 포드 브롱코 잘 팔릴까 한숨 푹
  • “렉스턴 픽업 계약 취소!” 3천짜리 기아 타스만 역대급 스펙
  • “옵션 비싸겠네” 현대차 신차에 들어갈 역대급 기능 공개
  • “25년만의 후륜 구동 볼보” 아이오닉부터 테슬라까지 잡으러 온다!
  • “도대체 언제 나와?” 예비 오너들 목 빠지게 하는 EV5 알아보기
  • “겨울에도 끄떡없는 BYD 전기차?” 믿기 어려운 저온 주행거리에 갑론을박
  • “부모님 얼굴 좀 보자” 횡단보도 시민까지 위협한 무개념 10대 폭주족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대치동 키즈’도 이젠 옛말이죠”…달라지고 있는 대치동 상황

    경제 

  • 2
    KIA 이의리 잇는 좌완 150km 파이어볼러가 뜬다…홍원기의 선택 2025, KBO 1순위 루키의 지각변동

    스포츠 

  • 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초비상! '아모림의 황태자' 부상으로 토트넘전 결장→'시즌 아웃' 가능성 언급

    스포츠 

  • 4
    "많이 보고 싶었어" LG 캠프에 깜짝 등장…'29년 만의 KS 우승→눈물의 작별' 잠실 예수가 떴다 [MD스코츠데일]

    스포츠 

  • 5
    "꿈같은 시간 영원하지 않아" 깨달은 이정후, 하루하루가 소중…부담느낄 '이유'도 '틈'도 없다 [MD스코츠데일]

    스포츠 

[뉴스] 인기 뉴스

  • 강등 아픔 잊고 승격 가자!…인천, 2025시즌 출정식
  • 은퇴했는데 “다시 취업 준비” … 5060 안타까운 현실에 ‘막막’
  • [슬기로운 절세 전략 시리즈] 직장인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절세 방법
  • 롯데케미칼, 파키스탄 법인(LCPL) 매각…재무 구조조정 총력
  • [속보] 배우 김새론,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배우 김새론 자택서 숨진 채 발견…경찰 "외부 침입흔적 없어"

지금 뜨는 뉴스

  • 1
    바다를 품은 맛, 오션뷰 기장 맛집 BEST 3

    여행맛집 

  • 2
    전복장 만들기 옥자연 엄마표 전복장 레시피 만드는 법

    여행맛집 

  • 3
    “애 안 낳아”…교사들 줄어드는 게 다 사교육 때문이라고요?

    경제 

  • 4
    런닝맨, 번데기부터 시래기·팬티까지! 뜻밖의 멤버별 도플갱어 물건 총출동

    연예 

  • 5
    네이버 치지직, 하얼빈 아시안게임 중계 '특수'…신규 이용자 10배 증가

    차·테크 

[뉴스] 추천 뉴스

  • 김새론,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향년 25세
  • "무슨 실내가 이렇게 넓어요?"…1473만원 싸게 사는 이 SUV
  • '사법리스크, 반일 행보 이재명' 김은혜 "미국, ‘글로벌 빌런’ 쯤으로 여긴다"
  • 권성동 "이창수 지검장, 직무 정지 74일 만에 첫 변론…헌재 형평성 상실 보여줘"
  • [월요기획-개헌론 키워드 '지방분권'] 개헌은 이구동성, 방향은 동상이몽
  • [르포] 뜸한 발걸음·사업자 철수 의사…썰렁한 '상상플랫폼'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런게 현실 드림카” 포르쉐 가격, 벤츠 AMG CLE 53 카브리올레 출시
  • “가격 2배? 타스만 사겠네” 7천짜리 포드 브롱코 잘 팔릴까 한숨 푹
  • “렉스턴 픽업 계약 취소!” 3천짜리 기아 타스만 역대급 스펙
  • “옵션 비싸겠네” 현대차 신차에 들어갈 역대급 기능 공개
  • “25년만의 후륜 구동 볼보” 아이오닉부터 테슬라까지 잡으러 온다!
  • “도대체 언제 나와?” 예비 오너들 목 빠지게 하는 EV5 알아보기
  • “겨울에도 끄떡없는 BYD 전기차?” 믿기 어려운 저온 주행거리에 갑론을박
  • “부모님 얼굴 좀 보자” 횡단보도 시민까지 위협한 무개념 10대 폭주족들

추천 뉴스

  • 1
    “‘대치동 키즈’도 이젠 옛말이죠”…달라지고 있는 대치동 상황

    경제 

  • 2
    KIA 이의리 잇는 좌완 150km 파이어볼러가 뜬다…홍원기의 선택 2025, KBO 1순위 루키의 지각변동

    스포츠 

  • 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초비상! '아모림의 황태자' 부상으로 토트넘전 결장→'시즌 아웃' 가능성 언급

    스포츠 

  • 4
    "많이 보고 싶었어" LG 캠프에 깜짝 등장…'29년 만의 KS 우승→눈물의 작별' 잠실 예수가 떴다 [MD스코츠데일]

    스포츠 

  • 5
    "꿈같은 시간 영원하지 않아" 깨달은 이정후, 하루하루가 소중…부담느낄 '이유'도 '틈'도 없다 [MD스코츠데일]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바다를 품은 맛, 오션뷰 기장 맛집 BEST 3

    여행맛집 

  • 2
    전복장 만들기 옥자연 엄마표 전복장 레시피 만드는 법

    여행맛집 

  • 3
    “애 안 낳아”…교사들 줄어드는 게 다 사교육 때문이라고요?

    경제 

  • 4
    런닝맨, 번데기부터 시래기·팬티까지! 뜻밖의 멤버별 도플갱어 물건 총출동

    연예 

  • 5
    네이버 치지직, 하얼빈 아시안게임 중계 '특수'…신규 이용자 10배 증가

    차·테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