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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SW교육 선도기업 ㈜블루커뮤니케이션(대표 정희용)은 ㈜정동엠피아이(대표 육현구)와 함께 SW·AI 교육 사업 공동 기획 및 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3월 5일에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SW·AI 교육과 진로교육 분야에서 역량을 갖춘 양사가 상호 협력하여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과 SW융합 프로그램 개발, 운영을 통한 교육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정동엠피아이는 EBS 대표 진로 프로그램인 ‘꿈의지도’ 서비스를 운영하며 풍부한 진로교육 콘텐츠를 제공해온 진로교육 전문 기업이다. 블루커뮤니케이션은 전국 최대 규모(1,200여 명)의 SW 전문 강사 풀과 소프트웨어·교육 콘텐츠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초·중·고 학생부터 성인을 아우르는 SW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교육 사업의 공동 기획 및 추진’ △‘진로 및 SW융합 교육 콘텐츠 개발’ △‘강사 네트워크 및 인프라 공유’ 등 전국 단위의 교육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특히 체계적인 코딩교육과 실질적인 진로 멘토링을 결합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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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커뮤니케이션 정희용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미래형 진로·SW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양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통해 전국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정동엠피아이 육현구 대표는 “EBS ‘꿈의지도’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SW와 융합된 차별화된 진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고도화할 것”이라며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SW·AI 교육 시장 및 진로교육 분야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역별 교육현장에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보다 폭넓은 학습 기회와 진로 탐색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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