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대한민국헌정회는 5일 서울 용산역 서울역광장에서 헌법개정 범국민 결의대회 서명운동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황우여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 정치 원로들이 모여 개헌을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에 힘을 보탰다. 이밖에도 김부겸 전 국무총리, 이낙연 전 국무총리,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 등 야권의 잠재적 잠룡으로 꼽히는 인사들도 참석해 개헌을 지지하는 뜻을 나타냈다. 여야에서는 국회부의장인 주호영 의원(국민의힘)과 이학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이날 발대식에 참석했으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유정복 인천시장도 참석해 개헌을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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