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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내한테 딱이네”…1455만원 ‘확’ 내린 제네시스, 뭐길래

더타이틀 조회수  

GV60. [사진=제네시스]
GV60. [사진=제네시스]

제네시스의 준중형 전기 SUV GV60이 대대적인 할인과 다양한 구매 혜택을 앞세워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3월 한 달 동안 GV60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과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300만원의 할인이 적용되며, 기존 현대차 또는 제네시스 인증 중고차를 처분하고 GV60을 구매하면 추가로 200만원의 트레이드-인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전시차를 선택하면 50만원이 더 할인된다.

또한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최대 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제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베네피아 제휴를 통해 최대 10만원, 노후차 특별 지원으로 30만원, 굿프렌드 고객 대상 최대 15만원, THE BETTER CHOICE 혜택을 활용하면 최대 80만원까지 할인된다.

GV60. [사진=제네시스]
GV60. [사진=제네시스]

GV60 구매 시 전기차 보조금도 주요 혜택 중 하나다. 국고 보조금은 스탠다드 2WD 19인치 모델 기준 287만원, 스탠다드 AWD 19인치 모델은 261만원, 퍼포먼스 AWD 21인치 모델은 236만원이다.

지자체별 보조금도 지역마다 상이하다. 2WD 19인치 모델 기준으로 대전과 대구는 123만원, 부산은 113만원, 서울은 29만원을 지원한다.

여기에 개별소비세 인하 및 전기차 감면 혜택까지 고려하면 약 310만원을 추가로 절약할 수 있으며, 모든 할인과 보조금을 합치면 최대 143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V60은 제네시스가 선보인 프리미엄 전기 SUV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 공간이 강점이다.

77.4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최고 출력 228마력, 최대 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1회 충전 시 최대 451km를 주행할 수 있다.

GV60. [사진=제네시스]
GV60. [사진=제네시스]

안전 사양도 충실하게 갖췄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기능이 기본 제공되며, 스마트 전동식 트렁크, 무선 충전 시스템, 스마트 키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포함돼 있다.

차체 크기는 전장 4515mm, 전폭 1890mm, 전고 1580mm, 휠베이스 2900mm로 실내 공간이 여유롭다.

복합 연비는 5.1km/kWh이며 도심에서는 5.7km/kWh, 고속도로에서는 4.5km/kWh를 기록해 높은 경제성을 자랑한다.

GV60은 첨단 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차량 내부에는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통합된 파노라믹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지문 인증 시스템을 통해 키 없이 차량을 시동할 수 있으며 얼굴 인식을 이용한 페이스 커넥트 기능도 제공된다.

충전 속도 역시 강점이다.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약 18분 만에 충전할 수 있어 장거리 운행도 부담이 적다. V2L(Vehicle to Load) 기능을 지원해 차량 외부에서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도 있다.

고급 트림에서는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돼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디지털 사이드 미러 옵션도 선택할 수 있어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더했다.

GV60. [사진=제네시스]
GV60. [사진=제네시스]

2025년 3월 제네시스 GV60 판매 조건

· 기본 할인: 300만원

· 전기차 국고 보조금: 287만원

· 전기차 지자체 보조금: 123만원

· 전시차: 최대 50만원

·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50만원

· 트레이드-인 특별 조건: 200만원

· 베네피아 제휴 타겟: 최대 10만원

· 노후차 특별 조건: 30만원

· THE BETTER CHOICE: 최대 80만원

· 200만 굿프렌드 고객: 최대 15만원

· 개소세 및 전기차 감면: 약 3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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