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제공]
반면, 광역자치단체(76.3점)와 지방공기업(66.2점)은 전년과 유사한 보통 수준을 유지했다. 기초자치단체(54.9점)와 기타공공기관(53.3점)은 평균 50점대로 실적 증빙이 미흡하고 교육 참여가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 영역별로는 관리체계(75.1점), 품질(63.0점), 개방·활용(60.4점) 순으로 점수가 매겨졌다.
이번 평가에서는 충청남도, 국립생태원, 식품의약품안전처, 해양수산부가 공공데이터 개방·활용의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기관 간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평가 결과는 행정안전부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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