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공수처 인권감찰관 등 7개 부처 8개 개방형 직위 공모한다

공생공사닷컴 조회수  

지난 2020년 25~26일 국가인재원에서 열린 개방형 직위 민간임용자 워크숍에서 수강생이 교재를 들여다 보고 있다. 국가인재원 제공
지난 2020년 25~26일 국가인재원에서 열린 개방형 직위 민간임용자 워크숍에서 수강생이 교재를 들여다 보고 있다. 국가인재원 제공

3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인권감찰관 등 7개 부처 8개 개방형 직위에 대한 공모가 진행된다.

인사혁신처는 공직 내·외부 공개모집을 통해 적합한 인재를 뽑는 ‘2025년 3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직위 공모에는 7개 부처가 참여했으며, 고위공무원단 3개, 과장급이 5개 직위다.

고위공무원단에는 문체부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 중기부 지역기업정책관, 공수처 인권감찰관이 포함됐다.

과장급으로는 법무부 국립법무병원 사회정신과장, 문체부 국립국어원 언어정보과장, 보건복지부 양성평등정책담당관, 고용노동부 전남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산림항공과장 등이다.

이 가운데 민간인재만 대상으로 하는 경력개방형 직위는 전남지노위 사무국장 한 자리이다.

이번에 공모하는 개방형 직위 공고 및 서류접수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나라일터(gojobs.go.kr)와 각 부처 누리집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수처 인권감찰관은 고위공무원단 나등급 자리로, 공수처 내부 감사와 감찰, 감사결과 처리, 소속 공무원에 대한 진정 및 비위사항의 조사·처리, 인권보호 및 개선 등을 담당한다.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제11조 및 같은법 시행령에서 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경우에만 지원할 수 있다.

인사혁신처 제공
인사혁신처 제공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은 고위공무원단 나등급 상당 학예연구관 직위로, 국악 공연기획, 국악 교육 및 국악 연구 등 관련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전문가여야 지원할 수 있다.

중기부 지역기업정책관은 역시 고위공무원단 나등급 직위로,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 등 지역발전 관련 분야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여야 한다. 

국립법무병원 사회정신과장은 의학·치료감호 등 관련 분야 경력을 갖추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가 지원 대상이다.

국립국어원 언어정보과장은 국어(언어)와 국어 관련 정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관련 분야 경력을 갖춘 전문가가 지원이 가능하다. 

복지부 양성평등정책담당관은 양성평등, 인권보장,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대응 정책, 보건 복지 정책 등과 관련된 분야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가 대상이다.

전남지노위 사무국장은 노사정책, 근로기준, 산업재해예방 등 고용 노동 정책 관련 경력요건을 갖춘 민간 전문가만 지원할 수 있다. 

산림항공본부 산림항공과장은 항공기 운항, 정비, 산불방지 등 이와 관련된 분야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다.

김수란 개방교류과장은 “정부혁신을 선도하고 일 잘하는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개방형 직위 관련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역량을 갖춘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곤 선임기자gsgs@public25.com

공생공사닷컴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강남구 "1호 경로당 파크골프장 강좌 들으세요"
  • 선관위 채용, 비리 의혹에 ‘세컨드폰’ 논란까지 점화(點火)…감시·감독 목소리 더 커지나
  • 마은혁 합류하면 9명중 6명 ‘우리법연구회’ 소속…與野 힘겨루기 중 ‘좌편향’ 비판 더 거세지나
  • 박민준 작가, 도쿄화랑에서 ‘묘(MYŌ)’ 개인전
  • ‘아름다운 불꽃의 향연’ 제32회 함안낙화놀이 공개행사 5월5일 펼쳐진다
  • 린치당한 젤렌스키, 남의 일 아니다

[뉴스] 공감 뉴스

  • 삼성의 비밀 태블릿 탭S10 FE, 드디어 사양 유출
  • [주간 온라인 순위] FC 온라인, 봄맞이 버닝과 강화 부스트 효과로 사용시간 증가
  • 최상목 "국회·정부 국정협의회, 국민통합 시금석 놓아야"
  • "엄마 잡아넣은 윤 대통령.." 정유라가 尹 지지자들에게 돌연 밝힌 것: 순간 내 귀를 의심했다
  • 송도국제도시 글로벌 해양생태 도시로 도약…워터프론트 사업 가시화
  • “보물같이 소중해요” 인천 강화군 교동초등학교 나 홀로 입학식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현대차보다 훨씬 낫네” 초가성비 소형 SUV 국내 출시해라 아우성
  • “KTX보다 빠른 전기차” 1,526마력으로 포르쉐 이긴 샤오미, 외계인 납치했나
  • “한국 고속도로 슈퍼카 확정” 무쏘 EV 듀얼모터, 정신나간 가격·스펙 진짜냐 난리!
  • “결국 기아 오너가 승자” 인증 끝판왕 유럽에서 중국 찍어누른 SUV
  • “SUV 쫙 깔리겠네” 현대차·기아 싫은 예비오너 잡으려고 이런 방법을?!
  • “운전자들, 잘 가다가 쿵!” 세금 털었는데 도로 상태 왜 이러냐 오열!
  • “카니발·쏘렌토 또 바뀔듯”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잘 팔리자 벌어진 상황
  • “세금 낭비 대환장!” 단속 걸린 744명 싹 다 참교육 해라 난리!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아우디·폭스바겐, 신차 20종 출격…韓 부활 '시동'

    차·테크 

  • 2
    '그놈은 흑염룡' 최현욱, 곽시양 질투… 문가영에 "내가 싫어" [TV온에어]

    연예 

  • 3
    3월, 봄바람 아닌 여풍 분다…제니-슬기-예지, '솔로퀸' 경쟁 [MD이슈]

    연예 

  • 4
    “벤츠 안 사고, 기다린 보람이 있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아우디 신형의 ‘정체’

    차·테크 

  • 5
    '리버풀이 영입 피한 것은 다행이었다'…토트넘 공격수 혹평

    스포츠 

[뉴스] 인기 뉴스

  • 강남구 "1호 경로당 파크골프장 강좌 들으세요"
  • 선관위 채용, 비리 의혹에 ‘세컨드폰’ 논란까지 점화(點火)…감시·감독 목소리 더 커지나
  • 마은혁 합류하면 9명중 6명 ‘우리법연구회’ 소속…與野 힘겨루기 중 ‘좌편향’ 비판 더 거세지나
  • 박민준 작가, 도쿄화랑에서 ‘묘(MYŌ)’ 개인전
  • ‘아름다운 불꽃의 향연’ 제32회 함안낙화놀이 공개행사 5월5일 펼쳐진다
  • 린치당한 젤렌스키, 남의 일 아니다

지금 뜨는 뉴스

  • 1
    '최민환과 이혼' 율희, 스트레스 많이 받나 "탈모 걱정…뿌리가 비더라"

    연예&nbsp

  • 2
    '오스카상' 에이드리언 브로디, 22년만 '키스 복수극' 화제 [해외이슈]

    연예&nbsp

  • 3
    '곽준빈 또 설레겠네' 女 아이돌, 감출 수 없는 볼륨 몸매 과시 [MD★스타]

    연예&nbsp

  • 4
    '교체 출전 25분 만에 2골 1어시스트 폭발' 양현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주간 베스트11 선정

    스포츠&nbsp

  • 5
    몬스타엑스 민혁의 두 가지 색 part 1

    연예&nbsp

[뉴스] 추천 뉴스

  • 삼성의 비밀 태블릿 탭S10 FE, 드디어 사양 유출
  • [주간 온라인 순위] FC 온라인, 봄맞이 버닝과 강화 부스트 효과로 사용시간 증가
  • 최상목 "국회·정부 국정협의회, 국민통합 시금석 놓아야"
  • "엄마 잡아넣은 윤 대통령.." 정유라가 尹 지지자들에게 돌연 밝힌 것: 순간 내 귀를 의심했다
  • 송도국제도시 글로벌 해양생태 도시로 도약…워터프론트 사업 가시화
  • “보물같이 소중해요” 인천 강화군 교동초등학교 나 홀로 입학식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현대차보다 훨씬 낫네” 초가성비 소형 SUV 국내 출시해라 아우성
  • “KTX보다 빠른 전기차” 1,526마력으로 포르쉐 이긴 샤오미, 외계인 납치했나
  • “한국 고속도로 슈퍼카 확정” 무쏘 EV 듀얼모터, 정신나간 가격·스펙 진짜냐 난리!
  • “결국 기아 오너가 승자” 인증 끝판왕 유럽에서 중국 찍어누른 SUV
  • “SUV 쫙 깔리겠네” 현대차·기아 싫은 예비오너 잡으려고 이런 방법을?!
  • “운전자들, 잘 가다가 쿵!” 세금 털었는데 도로 상태 왜 이러냐 오열!
  • “카니발·쏘렌토 또 바뀔듯”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잘 팔리자 벌어진 상황
  • “세금 낭비 대환장!” 단속 걸린 744명 싹 다 참교육 해라 난리!

추천 뉴스

  • 1
    아우디·폭스바겐, 신차 20종 출격…韓 부활 '시동'

    차·테크 

  • 2
    '그놈은 흑염룡' 최현욱, 곽시양 질투… 문가영에 "내가 싫어" [TV온에어]

    연예 

  • 3
    3월, 봄바람 아닌 여풍 분다…제니-슬기-예지, '솔로퀸' 경쟁 [MD이슈]

    연예 

  • 4
    “벤츠 안 사고, 기다린 보람이 있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아우디 신형의 ‘정체’

    차·테크 

  • 5
    '리버풀이 영입 피한 것은 다행이었다'…토트넘 공격수 혹평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최민환과 이혼' 율희, 스트레스 많이 받나 "탈모 걱정…뿌리가 비더라"

    연예 

  • 2
    '오스카상' 에이드리언 브로디, 22년만 '키스 복수극' 화제 [해외이슈]

    연예 

  • 3
    '곽준빈 또 설레겠네' 女 아이돌, 감출 수 없는 볼륨 몸매 과시 [MD★스타]

    연예 

  • 4
    '교체 출전 25분 만에 2골 1어시스트 폭발' 양현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주간 베스트11 선정

    스포츠 

  • 5
    몬스타엑스 민혁의 두 가지 색 part 1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