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 ‘The Ultimate Pairing’ [사진제공=발베니]](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3/CP-2024-0005/image-8f29fa4c-583b-419a-a41c-c4786e01a237.jpeg)
[더퍼블릭=유수진 기자] 배우 김고은과 미쉐린 3스타 셰프 안성재가 4일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의 공식 뮤즈로 발탁됐다.
두 사람은 2025년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에서 발베니와 미식의 완벽한 페어링을 찾아가는 ‘궁극의 페어링(The Ultimate Paring)’ 여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지난해 셰프들과 함께 ‘위스키 푸드 페어링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서온 발베니는 올해 보다 높은 차원의 페어링을 완성하는 여정을 떠난다. 배우 김고은과 셰프 안성재가 캠페인의 뮤즈로서 ‘궁극의 페어링(The Ultimate Pairing)’ 여정을 이끌며 최근 각광받는 위스키 푸드 페어링을 한층 더 알릴 예정이다.
![배우 김고은과 안성재 셰프가 위스키 발베니의 뮤즈로 발탁됐다. [사진제공=발베니]](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3/CP-2024-0005/image-5e70588b-f6e3-4aff-995d-ce40e2e36bed.jpeg)
평소 위스키 애호가로 알려진 김고은은 지난해 tvN 예능 ‘주로 둘이서’에서 국내외를 오가며 발베니와 어울리는 음식을 탐색한 바 있다. 발베니는 김고은의 브랜드에 대한 이해와 애정과 더불어 그녀의 부드럽고 럭셔리한 이미지가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뮤즈로 선정했다.
특히, 청룡영화상을 비롯한 각종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장르와 매체를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김고은은 사소한 디테일까지 완벽하게 표현하는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김고은은 뮤즈로서 단순히 발베니를 즐기는 것을 넘어 가장 잘 어울리는 페어링 푸드를 찾아 나서는 역할을 맡아, 그녀의 세심하고 꼼꼼한 면모가 정교한 페어링을 탐구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최초의 미쉐린 3스타 셰프인 안성재는 지난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미식 장인으로서의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완벽을 추구하는 철저한 원칙과 세밀한 맛 분석으로 정평이 난 그는 이번 캠페인에서 발베니의 다양한 제품들과 조화를 이루는 최상의 페어링 푸드를 찾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지난 달 27일 발베니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김고은과 안성재는 럭셔리한 무드의 ‘더 발베니바’에서 발베니와 페어링 푸드를 즐기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번 캠페인에서 둘의 케미와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궁극의 페어링’ 본편 영상은 3월 중 공개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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