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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한번 바꿔볼까?”…’여신 스타일’ 여자 긴 머리 펌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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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con]
[사진=Kcon]

긴 머리는 그 자체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할 수 있는 스타일이지만, 적절한 펌을 더하면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컬은 우아한 느낌을 주고, 풍성한 볼륨은 얼굴형 보완에도 도움이 된다. 어떤 펌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세련된 분위기, 청순한 매력, 개성 넘치는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긴 머리를 더욱 아름답게 빛나게 해줄, 여신미 넘치는 긴 머리 펌 4가지를 소개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1. 그레이스펌

그레이스펌은 부드러운 컬이 흐르듯 떨어지는 스타일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여성스럽고 성숙한 느낌을 강조하는 스타일이라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잘 어울린다.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더욱 주목받았다. 

굵고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특징이라 관리만 잘하면 손질도 쉬운 편이다. 층을 많이 내지 않고, 전체적으로 볼륨감을 살려주면 고급스러운 느낌을 배가시킬 수 있다.

[사진=tvN '사랑의 불시착']
[사진=tvN ‘사랑의 불시착’]

2. 글램펌

청순한 느낌을 살리고 싶다면 글램펌이 제격이다. 뿌리는 자연스럽게 유지하면서 아래쪽으로 갈수록 굵은 웨이브가 들어가는 스타일이라 차분하고 단아한 인상을 준다.

특히 머리 길이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가슴 아래까지 오는 긴 머리라면 우아한 무드가, 가슴 선에서 떨어지는 길이라면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된다. 

웨이브가 과하지 않아서 오랫동안 유행을 타지 않고 사랑받는 스타일이다.

[사진=장원영 인스타그램]
[사진=장원영 인스타그램]

3. 히피펌

히피펌은 개성 넘치고 발랄한 스타일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잘 어울린다. 잔 웨이브가 가득한 스타일이라 장난기 가득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볼륨이 풍성해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까지 있다. 빈티지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 스타일이라 자유로운 분위기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단, 히피펌은 곱슬머리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머릿결 관리가 필수다. 윤기 있는 웨이브를 유지하려면 꾸준한 트리트먼트와 에센스 케어가 필요하다.

[사진=신세경 SNS]
[사진=신세경 SNS]

4. 러블리펌

러블리펌은 긴 머리를 더욱 사랑스럽고 우아하게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로, 이름 그대로 부드럽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디즈니 공주들이 떠오를 만큼 풍성한 컬이 특징이며, 특히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 펌은 머리 위쪽부터 자연스럽게 웨이브가 시작되면서 아래로 갈수록 굵고 풍성한 S컬이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컬이 세로로 흐르듯 떨어지면서도 탄력 있게 유지되기 때문에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러블리펌은 계절에 따라 분위기가 다르게 느껴지지만 특히 가을에 잘 어울린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인데, 밝은 갈색이나 애쉬 브라운 계열의 컬러와 조합하면 더욱 세련된 인상을 줄 수 있다.

풍성한 볼륨과 자연스러운 컬을 원한다면 러블리펌을 선택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관리만 잘해주면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고, 묶었을 때도 컬이 자연스럽게 살아나기 때문에 스타일링하기에도 편리하다.

스포츠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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