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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산지회 제33대 오봉세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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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산지회 33대 오봉세회장 취임사 모습.(사진=허정태 기자)
산청군 산지회 33대 오봉세회장 취임사 모습.(사진=허정태 기자)

산청군 산청읍 산엔청복지관 3층 대회의실에서 28일 ‘산청군 산지회 제32·33대 회장 이·취임식’이 성황리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조균환 의회 부의장, 신종철 도의원, 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유관 기관 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약 100명이 참석, 행사를 축하했다.

산청군 산지회는 11개 읍면에서 활동하며, 산청을 지키고 지역사회를 위한 순수 봉사 정신을 실천하는 단체로, 38년의 역사를 자랑하듯이 봉사와  소통을 통해 매년 지역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산청군 산지회 제32대  주재용 회장은 이임사에서 “산지회의 발전 과정에는 가슴이 벅차기도 했지만 , 임기를 마치게 되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앞으로도 산지회가 더욱 발전할 것이다. 저 또한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산청군 산지회 오봉세 회장외 6명 신입회원 입회 기념 모습.(사진=허정태 기자)
산청군 산지회 오봉세 회장외 6명 신입회원 입회 기념 모습.(사진=허정태 기자)

제33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오봉세 회장은 개인 사업을 운영하면서도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 참여해온 참신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오봉세 신임 회장은 평소에도 이웃과 지역 단체를 위해 봉사하고, 회원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취임사에서 오봉세 신임 회장은 “앞으로 산지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회원 간 협력과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산청의 봉사 단체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봉사 정신이 투철한 4명의  전역자를 특우회 단체로 배웅하며,  신입회원 6명을 새롭게  맞이해 인증서와 뺏지를 전달 하며, 봉사의 가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청군 산지회 32대주재용회장 33대 오봉세 회장취임 등 기념촬영.(사진= 허정태 기자)
산청군 산지회 32대주재용회장 33대 오봉세 회장취임 등 기념촬영.(사진= 허정태 기자)

이승화 군수는 축사를 통해 “산청을 지키고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산지회 본회와 산지 특우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산청군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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