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강 / 연합뉴스” src=”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5-0019/image-a7994fd5-5ac3-4c37-aaed-8860b575042e.jpeg”>작가 한강 / 연합뉴스
[CBC뉴스] 작가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가 교보문고의 주간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다시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이 작품은 15주 연속 1위를 기록한 후 순위가 하락했지만, 3주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소년이 온다’는 이번 주 2위를 기록한 ‘초역 부처의 말’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책 표지 이미지 / 창비 제공.” src=”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5-0019/image-5e1693de-82e4-42f7-9a92-be58c0714381.jpeg”>책 표지 이미지 / 창비 제공.
한강의 다른 작품들도 주목받고 있다. ‘채식주의자’는 6위, ‘작별하지 않는다’는 9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한강의 작품들이 독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정대건의 소설 ‘급류’는 지난주보다 두 계단 오른 3위를, 양귀자의 소설 ‘모순’은 네 계단 오른 4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황현필의 진보를 위한 역사’는 5위로 하락했다.
메디치미디어 제공.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출간한 신간 ‘국민이 먼저입니다’도 서점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책은 교보문고의 27일 온라인 일간 판매 기준 1위에 올랐으며, 예스24의 2월 4주 차 주간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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