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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1위는 달라도 다르네”…2천만원에 누리는 ‘프리미엄 세단’

더타이틀 조회수  

더 뉴 그랜저IG. [사진=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IG.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그랜저’는 오랫동안 국내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런 인기는 중고차 시장에서도 엿볼 수 있다. 실제 더타이틀이 28일 현대인증중고차 하이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월 국산 모델 가운데 더 뉴 그랜저IG가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더 뉴그랜저IG는 모두 2135건이 판매됐다. 이 모델은 6세대 그랜저의 부분변경 버전이다. 

연식별 판매량을 살펴보면 2020년형 모델이 58.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2020년식 모델이 많이 팔린 이유는 신차 대비 감가가 크기 때문이다. 

더 뉴 그랜저IG. [사진=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IG. [사진=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IG의 2019~2022년식 모델(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기준)은 1993만원에서 3947만원대에 형성돼 있다.

차량의 트림과 상태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지만 2천만원대에서 3천만원 초반대 가격으로 경쟁력 있는 매물을 구할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이 모델은 40~50대 남성 고객층에서 높은 판매 비율을 기록했다. 50대 남성이 20.3%, 40대 남성이 20.2%로 이 두 연령층이 전체의 40.5%를 차지했다.

더 뉴 그랜저IG. [사진=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IG. [사진=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IG는 기본형인 2.5 가솔린을 비롯해 3.3 가솔린과 3.0 LPG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제공했다. 

여기에 2.4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더해져 뛰어난 연비와 경제성을 갖추면서 하이브리드 세단 시장 확대에 기여했다. 특히 이 모델은 국내에서 한 달에 10만대 이상 팔리며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더 뉴 그랜저IG 다음으로는 제네시스 디 올 뉴 G80(2065건), 기아 4세대 카니발(1917건) 순으로 자리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인증중고차 하이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타이틀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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