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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제81기 졸업 및 임관식… 사관생도 231명 정예 육군 장교로 임관 / 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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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제81기 졸업 및 임관식
-제81기 사관생도 231명(외국군 수탁생도 8명 포함) 졸업 및 정예 육군 장교로 임관-
-대통령상 김동일 소위, 대표화랑상 천성호 소위 수상 영예-
-대한제국군 박승환 참령 후손, 쌍둥이 자매 임관 등 다양한 사연 눈길-
○육군은 27일,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 주관으로 서울 노원구 소재 육군사관학교에서 ‘제81기 졸업 및 임관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졸업생 가족과 친지를 비롯해 정부와 군 고위관계자, 외국 무관단 등 내외귀빈 2천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국방부장관 직무대행 주관의 1부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우등상 및 졸업증서 수여 △임관사령장 수여 △계급장 수여 △졸업생 선서 △축사 △분열 순으로 진행됐다.
○학교장이 주관한 2부 행사는 대표화랑상 수여에 이어 △졸업생들의 추억이 담긴 영상과 축하메시지 시청 △임관 반지 증정 △화랑대의 별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졸업한 육사 81기 231명(외국 수탁생도 8명 포함)은 2021년에 입교해 4년간 ‘지인용(智仁勇)’의 교훈 아래 육군의 미래를 이끌 정예장교가 되기 위한 자질과 역량을 함양했다. 졸업생들은 전공에 따라 이학사·문학사·공학사와 함께 군사학사를 복수학위로 취득했다.
○이날 영예의 대통령상은 최고 성적을 거둔 김동일 소위(22세, 보병)가, 대표화랑상은 천성호 소위(23세, 보병)가 수상했다.
○김동일 소위는 “장교가 되어서도 절차탁마(切磋琢磨)의 마음가짐을 잃지 않겠다”며, “모든 일에 열과 성을 다해 우리나라 국방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수상자 외에도 신임장교들의 다양한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홍지민 소위(24세, 인사)는 대한제국군 박승환 참령의 외고손녀이다. 홍 소위는 지난 4년간 외고조부를 본받아 위국헌신하는 육군의 정예장교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홍 소위는 “외고조부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국가와 국민에 헌신하며 대한민국 수호에 이바지하겠다”라며, “장교로서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며 제가 있는 그곳을 빛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쌍둥이 자매인 송정민(23세, 보병), 송수민 소위(23세, 보병)는 동반 입학해 서로 의지하며 4년 간의 생도 생활을 거쳐 당당히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언니 송정민 소위는 “육군사관학교에서 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강인한 군인이자 솔선수범하는 장교가 되겠다”고 말했다.
○신임장교들은 3월부터 6월까지 각 병과학교에서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 교육을 받고 6월 말 야전부대로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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