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모바일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젝트 C(가칭)’를 올 3분기 출시 목표로 개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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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에는 로그라이크 핵앤슬래시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을 출시했다. 장르 특성상 높은 매출을 기록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있었지만, 서비스 직후 구글플레이 인기 1위와 최고 매출 21위를 달성하며 서비스 초반 이용자 몰이에 성공했다.
차기작은 서브컬처 장르 ‘프로젝트 C(가칭)’로, 언리얼 엔진 5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모바일 게임이다.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젝트 C’는 네뷸라 아카데미라는 판타지 세계관 배경에서 캐릭터 수집, 육성, 전투를 통해 성장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유명 성우와 OST 가수를 섭외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지난해 지스타와 AGF에서 다양한 일러스트를 공개하며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승리의 여신: 니케’와 ‘블루 아카이브’ 등 서브컬처 게임이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한 가운데 ‘프로젝트 C’ 역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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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예정인 대형 PC, 모바일 MMORPG ‘프로젝트 Q’와 2026년 출시 목표인 콘솔 플랫폼을 기반한 ‘프로젝트 S’ 등 다양한 신작을 준비 중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올해는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 변화를 통해 다변화를 꾀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 모바일, PC, 콘솔 등 한 가지 플랫폼에 국한되지 않고 폭넓은 사용자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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