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2024년 한 해 동안 총 30건의 인증과 수상을 획득하며 경영혁신의 성과를 입증 하고 이를 통해 공단은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구민 편의를 증진하며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으로 자리를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특히, ‘고령층을 고려한 디지털 접근성과 사용성이 우수한 서비스에 부여되는 디지털 사용성 품질 인증, 소방안전, 성능시험 등을 통해 공간안전인증을 신규로 획득했으며, 이는 공공시설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시설 관리 체계를 구축한 것을 대외적으로 공인 받은 것이다’라고 공단측 설명이다.
또한, 공단은 임징원 근로자의 ‘일과 여가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모범적인 기관으로 여가친화인증제를 신규 인증 받았으며, 우수 어린이놀이시설 인증을 통한 체계적인 안전 관리와 창의적인 놀이공간 조성을 인정받는 등 보다 가족친화적인 공단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작년 한 해에 대한 성과를 평가했다.
공단의 고객응대, 업무처리, 고객접점서비스 프로세스 등을 구축·운영하여 서비스 우수기관으로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SQ) 인증을 획득하며 대민 서비스의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올 해도 구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노력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4년도 작년 한 해 공단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2024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 최우수상(정보화혁신 분야) 등을 수상하며 공공행정 서비스 품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양승미 이사장은 “이번 수상과 인증은 공단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혁신적인 행정 서비스와 구민 중심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작년 한 해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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