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낮 12시 30분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역파라곤스퀘어가 주최한 제4회 런치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앙상블 ‘멜로피오레(Melofiore)’를 초청해 별내역파라곤스퀘어 M동 2층 로비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에는 지식산업센터 직장어린이집 아이들 30여 명 등 약 70명의 관객들이 함께했다.
30분 동안 전문 사회자의 해설과 함께 펼쳐진 이번 공연에는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바이올리니스트 신지혜, 한양대학교 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첼리스트 김경단, 그리고 연세대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과정을 졸업한 피아니스트 김민재 씨가 무대에 올라 엘가의 ‘사랑의 인사’를 시작으로, 오시마 미치루의 ‘바람 피리’에 이어 거미가 부른 ‘You are my everything’, 사라 본의 ‘A lover’s concerto’를 연주했으며, 마지막 곡은 영화 라라랜드 OST ‘Another day of sun’이 장식했다.


앙상블 ‘멜로피오레’ 리더인 바이올리니스트 신지혜 씨는 “관객과 가까이 하는 무대라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연주했다”면서, “아이들이 ‘브라바’를 외칠 때는 행복하기까지 했다”며 이번 공연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2024년 현악기를 중심으로 창단한 ‘멜로피오레’는 ‘멜로디’와 ‘꽃’의 합성어로, ‘멜로디에 꽃의 향기를 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올해 연주자를 보강해 단독 콘서트와 디지털 음원 발매 등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남양주시에 거주하면서 지인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유명 오카리나 연주자 김문정 씨는 “정말 아름다운 무대였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런치콘서트에서 오카리나의 음악도 전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를 기획한 별내역파라곤스퀘어 브랜드 전략실 허선영 실장은 “4회를 맞이한 런치콘서트는 이제 별내역파라곤스퀘어의 브랜드 음악회로 자리잡았다”면서, “3월부터는 본격적인 야외 무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는 물론 대중에게 잘 알려진 유명 뮤지션들도 런치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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