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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실무추진단 1차 정기회의를 열었다.
26일 아산시에 따르면 실무추진단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천만 방문객 유치를 위해 출범했다.
실무추진단은 단장인 조일교 부시장과 부단장인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을 비롯한 19명의 부서장으로 구성됐다.
회의는 실무추진단 운영계획 총괄 보고와 부서별 추진계획 보고, 추진단장 당부 말씀 및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준비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실무추진단은 ▲주요 관광지점 관리 및 활성화 ▲신규 관광 인프라 조성 ▲손님맞이 수용 태세 강화 ▲다채로운 축제‧행사 운영 ▲홍보 강화의 5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분기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유하며 협업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천만 방문객 유치를 위해 모든 부서가 관광 마인드를 가지고 방문의 해 운영에 역량을 더해달라”며 “시민들 참여와 협조가 더해질 때 방문객 맞이가 완성된다. 실무추진단을 중심으로 민간 분야와 협력을 이끌어 시 전체가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 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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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27일 오전 10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아산시청소년재단 제1차 정기이사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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