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위크=제갈민 기자
◇ 대한항공, DSK 2025 참가 ‘최대 규모 부스’ 운영
대한항공은 26∼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드론쇼코리아 2025(DSK 2025)’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DSK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국방부, 우주항공청,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행사 1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인 15개국·306개사가 전시에 참가한다.
대한항공은 DSK 참여 업체 및 기관 중 가장 큰 규모로 부스를 운영한다. 현재 주력 생산하고 있는 무인기와 미래형 무인기, 도심항공교통(UAM) 운항통제 및 교통관리 시스템을 전시한다.
대한항공은 현재 공군 전력화를 위해 중고도무인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소형급 타격형 무인기,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유·무인 복합형 무인편대기 및 소형협동형무인전투기 등 무인기 최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UAM 상용화에 대비해 UAM 핵심인 교통관리 시스템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항공은 드론과 헬기 등 저고도 운항 항공기를 통합 관제할 수 있는 UAM 교통관리·운항통제 시스템 ‘ACROSS(에어 컨트롤&라우팅 오케스트레이티드 스카이웨이 시스템)’를 자체 개발하고 지난해 특허청에 상표 등록을 마쳤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우리는 항공기 제작과 정비, 무인기 개발 및 성능개량 사업을 수행하면서 세계 수준의 항공우주 종합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며 “무인항공기, 스텔스 기술, 우주 발사체 등 드론과 미래 성장 기반도 공고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이스타항공, 日 나리타공항 ‘제3터미널’로 이전

이스타항공은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이용하는 여객 터미널을 기존 제2터미널에서 제3터미널로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3월 30일부터 탑승객들의 공항이용료 절감과 공항 혼잡도 완화를 위해 승객 수속 카운터와 탑승동 등을 제3터미널로 이전한다.
이번 터미널 이전으로 기존 제2터미널 이용 시 성인 기준 4,160엔이었던 공항이용료가 3,070엔으로 낮아져 승객들은 항공권 구매 단계에서 부대비용을 약 26% 줄일 수 있다. 이스타항공 역시 나리타공항에 지불하는 시설 사용료를 연간 약 4억원 이상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제3터미널은 제1·2터미널에 비해 혼잡도가 낮아 탑승 수속과 출입국 심사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스타항공은 터미널 이전을 맞아 나리타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하는 탑승객을 대상으로 위탁수하물 5㎏을 추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하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3월 30일∼4월 30일 기간 혜택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승객들의 이용 편의 등을 고려해 터미널 변경을 결정했다”며 “이번 터미널 이전으로 승객분들은 요금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티웨이항공, 객실승무원 직무 체험 ‘크루 클래스’ 초청 행사 진행

티웨이항공은 지난 25일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객실 승무원 체험 프로그램 ‘크루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 강서구 티웨이항공 훈련센터에서 진행된 크루 클래스에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초청한 20명을 아동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객실 승무원의 서비스와 안전 훈련 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항공 분야 진로를 탐구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크루 클래스는 실제 객실 승무원 훈련을 담당하는 훈련 교관의 지도하에 진행됐으며, 참가 아동들은 항공사 직군 소개를 시작으로 △화재진압 실습 △객실 서비스 실습 △기내 비상상황 체험 등 기내 서비스 및 안전 훈련 활동을 체험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크루클래스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항공 안전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미래 진로 모색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CSR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일반인 대상 크루 클래스와 더불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속초양양교육지원청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지속적인 교육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은 지난 2018년부터 이어오고 있으며, ‘기브투게더’ 기내 모금 캠페인과 달력 판매를 통한 기부 등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모금된 금액은 국내 아동을 위한 사업에 사용됐으며 앞으로도 국내외 아동을 위한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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