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25일 대학 천마체육관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에는 영남학원 한재숙 이사장,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 영남이공대 총동창회 차동길 회장, 대구시 남구청 조재구 구청장, 교무위원, 학과장 및 계열장, 신입생 및 학부모 등 약 2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신입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이번 입학식은 ▲개식선언 ▲국민의례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대표 선서 ▲총장 환영사 이사장 치사 ▲총동창회장 축사 ▲남구청장 축사 ▲교수 및 신입생 인사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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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입학식에서는 간호학과에 입학한 주연준 학생이 신입생들을 대표해 입학 선서문을 낭독하며 성실하고 모범적인 태도로 학업과 대학생활에 충실히 임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제57대 총학생회 클로버, 대의원회 대표들이 준비한 축하공연과 경품 추첨 등을 통해 신입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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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총장은 “영남이공대는 국내 기업으로부터 가장 많은 취업 추천을 받는 대학으로 대기업과 중견기업 취업률이 전국 최고를 자랑한다”며 “미래를 결정하는 대학 진학을 영남이공대로 선택한 것을 감사하며 이곳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희망하는 기업에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부문 12년 연속 1위, 취업률 76.2% 달성(2023 대학정보공시 기준), 2023~24학년도 2년 연속 신입생 100% 등록, 2023~2024학년도 정부재정지원사업 약 400억원 확보 등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생이 만족하는 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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