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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 취업 선물로 딱이네”…1561만원에 사는 가성비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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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쉐보레]

쉐보레가 또 한 번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5일 자동차 정보 플랫폼 ‘카눈’에 따르면 쉐보레는 2월 동안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과 재고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콤부 할부’다. 4% 금리로 12개월에서 36개월까지 진행되는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5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4.5% 금리로 48개월에서 60개월까지 이용할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50만원이 할인된다.

또한 쉐보레 차량을 보유한 고객 또는 가족이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면 7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10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경우 3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전시된 지 31일 이상 지난 차량을 구매하면 1%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액세서리가 장착된 차량을 선택할 경우 50만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자녀 가구 지원(30만원), 기흥모터스 임직원 할인(2%), 재구매 고객 최대 50만원 할인, 제휴 할부 활성 프로그램(20만원), 오토카드 적립 포인트(최대 200만 포인트), 오토카드 선 포인트(30만원) 등의 혜택이 마련돼 있다.

이러한 혜택을 최대한 적용하면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실구매가는 1561만원까지 낮아진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길이 4540mm, 너비 1825mm, 높이 1560mm, 휠베이스 2700mm의 균형 잡힌 차체를 갖춰 도심 주행과 주차가 더욱 편리하다. 날렵한 크기의 차체 덕분에 복잡한 시내에서도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으며, 좁은 공간에서도 부담 없이 주차할 수 있다.

전방 충돌 경고(FCA), 차선 이탈 경고(LDW),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AEB) 등 다양한 첨단 안전 기술을 탑재해 주행 중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보다 정교한 안전 시스템 덕분에 운전자와 탑승자의 보호 수준이 한층 높아졌다.

1.2리터 E-Turbo Prime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 출력 139마력, 최대 토크 22.4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리터당 12.7km의 복합 연비를 기록해 퍼포먼스와 경제성을 모두 만족시킨다. 효율적인 엔진 설계 덕분에 일상 주행은 물론 장거리 운행에서도 뛰어난 연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디지털 계기판, 앞좌석 열선·통풍 시트, 파노라마 선루프, 무선 스마트폰 충전 기능 등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도 적용돼 운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실내 공간의 편안함과 실용성을 극대화해 장시간 주행에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기본 트림 가격은 2188만원부터 시작하며, 레드라인은 2595만원부터, 액티브는 2821만원, 최상위 트림인 RS는 2880만원부터 시작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쉐보레]

2025년 2월 트랙스 크로스오버 판매 조건

· 콤보 할부: 50만원

·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 70만원

· 노후차 지원 프로그램: 30만원

· 다자녀 지원 프로그램: 30만원

· 기흥모터스 임직원 할인: 2%

· 전시차: 1%+50만원

· 재구매: 50만원

· 제휴 할부 활성 프로그램: 20만원

· 오토카드 적립: 최대 200만 포인트

· 오토카드 선포인트: 30만원

더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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