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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멋진 앤티크 디자인,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Z-MK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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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Britz)가 새로운 우든 앤티크 스타일의 블루투스 스피커 ‘BZ-MK310’를 출시했다. 브리츠 BZ-MK310은 디자인부터 예사롭지 않다. 처음 개봉하면서 탄성이 나온다. 단순히 앤티크 디자인을 따라한 것이 아니라 제대로 앤티크 디자인을 입었다.

▲ 브리츠 BZ-MK310 블루투스 스피커
▲ 브리츠 BZ-MK310 블루투스 스피커


작고 가벼운 디자인에 미니 턴테이블을 꾸며놓았다. 나무 무늬 마감으로 최신 블루투스 스피커인지 정말로 오래된 스피커인지 구분이 잘 가지 않을 정도다. 

진한 앤티크 디자인을 즐기다


멋스러운 앤티크 디자인으로 굳이 음악을 재생하지 않고 바라보기만 해도 멋지다. 집이나 사무실 카페 등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액세서리 소품으로 잘 어울린다. 공간을 적게 차지하면서 음악, 라디오까지 재생하니 그야말로 어디서나 제 몫을 한다. 실 질적으로 자리를 차지하는 공간이 상당히 적다. 그렇기에 여유가 없는 테이블, 데스크 위에도 부담스럽지 않게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다. 무게는 약 600g으로 크기에 비해서 상당히 가볍다. 이동하면서 사용할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잘 어울린다. 


버튼은 총 3개로 전면에 있다. 버튼은 3개지만 전원, 음악 재생, 트랙 이동, 음량 조절, 모드 변경이 가능하다. 버튼 위에는 동그란 다이얼이 있는데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는 다이얼이다. 다이얼을 직접 움직여 FM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는데 아날로그 방식으로 상당히 직관적이며 주파수를 맞추기도 쉽다. 


제품 구성품으로는 스피커 본체와 유선 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는 3.5mm 오디오 케이블, USB 충전 케이블, 사용자 설명서가 포함된다. 

내장 배터리로 야외에서도 음악 감상


브리츠 BZ-MK310은 1800mAh 리튬 배터리를 내장해 실내뿐 아니라 아웃도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USB-C 단자를 통해 스피커를 충전하며, 중간 볼륨으로 최대 6시간 음악을 재생한다. 이는 중간 볼륨으로 음악을 재생했을 경우이며 실내에서 이보다 작은 볼륨으로 청취했을 때는 더욱 긴 배터리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충전을 하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전원을 연결한 상시 전원이라면 24시간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야외에서는 보조배터리로 간단히 충전할 수 있다. 

기대를 완전히 충족시키는 사운드 


브리츠 BZ-MK310은 최신 블루투스 5.3을 지원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안정적인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 사운드는 축음기 모형의 나팔이 있어 이 부분에서 소리가 나오지 않을까 싶지만 이것은 모형이고 실제 소리는 바디 내부에서 나온다. 스피커가 안쪽에 있어 인클로저가 스피커를 보호해준다. 


52mm 풀레인지 유닛을 통해 정격 7W 출력을 낸다. 우선 출력이 상당히 좋다. 책상 위에서 음악을 들을 때 중간 볼륨도 크다고 느껴질 정도다. 단순히 음악을 감상할 정도면 볼륨을 살짝만 올려도 충분한 음량이 나온다. 크기에 비해 음량이 풍부하다.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로는 높은 7W 출력을 지녔는데 체감 출력은 그 이상이다. 작은 스피커 하나지만 방 하나는 커버하고도 남는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사운드는 기대 이상이다.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이 매력적인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가 음질이 지나치게 좋다고 느껴질 정도다. 사운드는 선명하면서도 저음이 아주 좋다. 볼륨을 조금 올리면 책상에 울림이 느껴질 정도로 강하고 풍부한 중저음을 낸다. 일부 미니 스피커가 베이스가 부족한 소리를 자주 내는데 그것과는 완전히 반대로 크기를 넘어선 단단한 베이스 사운드를 들려준다. 작은 크기에 어느 공간에서나 꽉 찬 사운드를 만들어낼 수 있다. 


TWS 연결을 지원해 두 개의 스피커를 하나의 스피커처럼 연동시킬 수 있다. 그렇기에 동일한 제품 추가 구매하면 스테레오 사운드를 구축할 수 있고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완성할 수 있다. 카페나 오피스 등 동일한 음악으로 채워야 하는 공간에서도 유용하게 쓰인다. 

FM 라디오 재생


브리츠 BZ-MK310은 FM 라디오 재생이 가능하다. 별도의 외장 안테나는 없고 전원 버튼을 포함한 맨 오른쪽의 MFB 버튼을 두 번 누르면 모드가 변경되면서 FM 라디오 모드가 된다. 음성으로도 “FM 모드”라고 알려준다. 다이얼을 돌려서 라디오 주파수를 맞출 수 있다.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 다이얼을 사용하기 때문에 손맛이 있다. 

MP3 스피커, 유선 스피커로 활용

브리츠 BZ-MK310은 MP3 스피커로도 활용할 수 있다. USB 슬롯과 마이크로SD 슬롯이 있어 MP3 음원이 저장된 저장장치를 연결하면 스피커가 직접 재생할 수 있다. 덕분에 자주 재생하는 음악이 있다면 블루투스 연결보다는 저장장치를 사용하는 것이 더 간단하다. 저장장치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음악을 재생하기 때문에 MP3 음원을 감상하기도 쉽다.


유선 스피커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뒷면에 외부입력단자(AUX)를 지원해 유선 스피커로 활용이 가능하다. 오디오 단자를 갖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라디오 등과 직접 연결해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제품 패키지에는 3.5mm 오디오 케이블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이를 사용하면 된다.

색다른 매력이 가득한 스피커


브리츠 BZ-MK310은 매력적인 디자인과 함께 타워형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 배터리를 내장해 실내는 물론 캠핑장 등 아웃도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상당한 장점을 발휘하지만, 사운드도 빼놓을 수 없다. 풍성한 음량에 단단한 베이스는 기대를 완전히 뛰어넘을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용하면서 FM라디오, MP3 스피커, 유선 스피커 등 올인원 스피커의 기능까지 갖춰 매력이 가득하다. 브리츠 BZ-MK310의 가격은 5만 원대로 가성비까지 출중하다. 

베타뉴스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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