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복지수요 늘면서 공무원은 과로… 복지부노조 잇단 의원 간담회

공생공사닷컴 조회수  

보건복지부노조 위원장(오른쪽)과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가운데) 유승희 복지부공무원노조 세종지부장(왼쪽)이 간담회가 끝난 뒤 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복지부노조 제공
보건복지부노조 위원장(오른쪽)과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가운데) 유승희 복지부공무원노조 세종지부장(왼쪽)이 간담회가 끝난 뒤 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복지부노조 제공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승문·복지부노조)은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주영 의원(개혁신당)과 차례로 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복지부노조에 따르면 지난 24일 이뤄진 이번 간담회에서 국회 복지위 및 보건복지부 현안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복지부노조는 이수진·이주영 의원에게 국민적 보건복지 수요 증대에 따른 업무 증가 및 복지부 공무원들의 과로 등 고충 등을 전달했다.

주요 건의사항은 △국정감사 대기시간 축소 △국정감사 수감일 축소 △보건복지사업 내실화를 위한 조직 및 인력 증원 △승진적체 해소 등이다.

보건복지부노조 위원장(오른쪽)과 이주영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가운데), 유승희 복지부공무원노조 세종지부장(왼쪽)이 간담회가 끝난 뒤 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복지부노조 제공
보건복지부노조 위원장(오른쪽)과 이주영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가운데), 유승희 복지부공무원노조 세종지부장(왼쪽)이 간담회가 끝난 뒤 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복지부노조 제공

이에 두 의원 모두 복지부 노조 건의사항에 공감하고, 국회 차원에서 해결할 부분은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앞서 정치권과 공직사회 안팎에선 복지부 국정감사가 타 부처 국정감사 일수보다 하루가 더 길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0월 설립된 보건복지부공무원노조 세종본부지부(지부장 유현희)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복지부 노조는 이번주에 다른 복지위 소속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도 추진 중이다.

김성곤 선임기자 gsgs@public25.com

공생공사닷컴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인천문화재단 '되돌린 시간 되짚은 공간' 사진기록물 발간
  • [우리동네 1사-1시장] 학생의 놀라운 생각, 시장의 놀라운 변신
  • [인천 교육 돋보기] 인천 '폐교' 살리기
  • [인천 시정 특집] 일하고 싶은 매력적 공간…“청년들이여 오라”
  • [25일 헌재 앞에선] 부정선거 음모론만 난무  
  • 실제 모습 유출된 S25 엣지, 하루만에 삭제

[뉴스] 공감 뉴스

  • 보기만 해도 멋진 앤티크 디자인,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Z-MK310’
  • 아랍계로 속여 단국대 교수까지 했던 북한간첩 출신 정수일씨 사망... 향년 91세
  • '노인학대 적발' 요양병원에 수십억 보조금 안긴 심평원
  • "어떤 결과 나오더라도 승복, 국민통합 계기로"
  • 與 특별연장근로 담은 반도체법 절충안 제시…"야당도 전향적 판단을"
  • 與 연금부담 완화·野 ISA 신설…정치권 '2030 표심 잡기' 올인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군산서 중국차 생산 확정!” 택배차 싹 바뀔 다마스급 상용차
  • “한 달 주차료가 41만 원?” 미친 비용이지만 박수 받는 아파트 개정안
  • “렉스턴 결국 단종되나” 대신 ‘무쏘’ 이름 바꿔 달고 돌아올 가능성 제기
  • “스포티지 구매 후회 막심” 토레스 하이브리드, 스포티지보다 이게 더 좋다고?
  • “기아차 그대로 베꼈네” EV3 똑 닮은 중국 전기차 출시
  • “비싸도 어차피 사줄거잖아” 대안 없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양산 임박
  • “하이브리드 무서워서 못 사겠네!” 스포티지 HEV, 주차 중 자체 발화
  • “그랜저 괜히 샀네” 신형 혼다 어코드, 더 날렵해진 디자인 공개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화이트데이 벚꽃 데이트를 위한 서울 근교 벚꽃 명소 베스트 4

    여행맛집 

  • 2
    "제 손이 뚫려도 막아야죠"…선수가 돌진하면 자동으로 모서리를 감싼다 [곽경훈의 현장]

    스포츠 

  • 3
    보이넥스트도어, 첫 日 투어 성료 "열심히 준비해서 새 앨범으로 찾아오겠다"

    연예 

  • 4
    “독점 우려된다”…랜드마크 잃어버려 지역 반발 심각한 업계 현황

    경제 

  • 5
    텐 하흐, 맨유 경질 이후 처음으로 속마음 밝히다…"그리운 곳? 바로 OT지"

    스포츠 

[뉴스] 인기 뉴스

  • 인천문화재단 '되돌린 시간 되짚은 공간' 사진기록물 발간
  • [우리동네 1사-1시장] 학생의 놀라운 생각, 시장의 놀라운 변신
  • [인천 교육 돋보기] 인천 '폐교' 살리기
  • [인천 시정 특집] 일하고 싶은 매력적 공간…“청년들이여 오라”
  • [25일 헌재 앞에선] 부정선거 음모론만 난무  
  • 실제 모습 유출된 S25 엣지, 하루만에 삭제

지금 뜨는 뉴스

  • 1
    ‘첫 번째 키스’ 사카모토 유지 “평생 추억될 영화 만들기 위해 시작한 작품”

    연예&nbsp

  • 2
    LG전자, 美 최대 디자인·건축 박람회 ‘DCW 2025’서 B2B 가전 시장 공략

    차·테크&nbsp

  • 3
    현대차그룹 & 삼성 SDI, 로봇용 배터리 공동 개발 협약

    차·테크&nbsp

  • 4
    주차돼 있던 스포티지 HEV에서 화재…기아 측 나 몰라라

    차·테크&nbsp

  • 5
    람보르기니, 전체 라인업 전동화 완료 ‘이정표 세웠다’

    차·테크&nbsp

[뉴스] 추천 뉴스

  • 보기만 해도 멋진 앤티크 디자인,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Z-MK310’
  • 아랍계로 속여 단국대 교수까지 했던 북한간첩 출신 정수일씨 사망... 향년 91세
  • '노인학대 적발' 요양병원에 수십억 보조금 안긴 심평원
  • "어떤 결과 나오더라도 승복, 국민통합 계기로"
  • 與 특별연장근로 담은 반도체법 절충안 제시…"야당도 전향적 판단을"
  • 與 연금부담 완화·野 ISA 신설…정치권 '2030 표심 잡기' 올인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군산서 중국차 생산 확정!” 택배차 싹 바뀔 다마스급 상용차
  • “한 달 주차료가 41만 원?” 미친 비용이지만 박수 받는 아파트 개정안
  • “렉스턴 결국 단종되나” 대신 ‘무쏘’ 이름 바꿔 달고 돌아올 가능성 제기
  • “스포티지 구매 후회 막심” 토레스 하이브리드, 스포티지보다 이게 더 좋다고?
  • “기아차 그대로 베꼈네” EV3 똑 닮은 중국 전기차 출시
  • “비싸도 어차피 사줄거잖아” 대안 없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양산 임박
  • “하이브리드 무서워서 못 사겠네!” 스포티지 HEV, 주차 중 자체 발화
  • “그랜저 괜히 샀네” 신형 혼다 어코드, 더 날렵해진 디자인 공개

추천 뉴스

  • 1
    화이트데이 벚꽃 데이트를 위한 서울 근교 벚꽃 명소 베스트 4

    여행맛집 

  • 2
    "제 손이 뚫려도 막아야죠"…선수가 돌진하면 자동으로 모서리를 감싼다 [곽경훈의 현장]

    스포츠 

  • 3
    보이넥스트도어, 첫 日 투어 성료 "열심히 준비해서 새 앨범으로 찾아오겠다"

    연예 

  • 4
    “독점 우려된다”…랜드마크 잃어버려 지역 반발 심각한 업계 현황

    경제 

  • 5
    텐 하흐, 맨유 경질 이후 처음으로 속마음 밝히다…"그리운 곳? 바로 OT지"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첫 번째 키스’ 사카모토 유지 “평생 추억될 영화 만들기 위해 시작한 작품”

    연예 

  • 2
    LG전자, 美 최대 디자인·건축 박람회 ‘DCW 2025’서 B2B 가전 시장 공략

    차·테크 

  • 3
    현대차그룹 & 삼성 SDI, 로봇용 배터리 공동 개발 협약

    차·테크 

  • 4
    주차돼 있던 스포티지 HEV에서 화재…기아 측 나 몰라라

    차·테크 

  • 5
    람보르기니, 전체 라인업 전동화 완료 ‘이정표 세웠다’

    차·테크